'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베드로가 가 가지고 그 사람들에게, -이방인에 전도하는 처음의 시작입니다. 가 가지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그들에게 말해 줍니다. 대속의 공로를 말해 주니까 그들이 대속의 공로를 듣는 동시에 그들에게 뭣이 왔습니까? 성령이 오셨습니다. 성령이 오고 나니까 그 사람들이 방언을 말하고 하나님께 대해서 깨달음을 가졌다, 방언을 말한다고, 요새 방언 한다고 두두두두 하는 그게 방언이 아니고 사도행전 2장에 보면 방언은 어떤 것이 방언이냐 하면 사도들이 설교를 하는데, 그 사도들은 다 유대인이라서 유대 말밖에는 모르는데 그 예루살렘에 모인 사람들은 세계 각국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가도 그냥 유대 말은 못 하고 통역을 해 가지고 이래 말하고 전부 그런데, 통역을 가져야만 말을 할 수 있는 그 사람들이 거기 보면 아주 내가 그때 좀 헤아려 보들 안했는데 열 몇 나라인가 됩니다. 그런 나라의 사람들이, 그런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이 제자들은 유대인으로 유대 말로 하는데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저거 말로 다 들립니다.
그러니까, '이상하다. 저 사람이 현재 유대인인데 우리나라 말을 모를 건데 우리나라 말로써 저렇게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네?' 모두 이래 가지고 그때 은혜를 받았다. 그게 방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방언이라고 하면 무엇이 방언인가 하니 일본 말은 일본 나라 방언이요, 한국 말은 한국 나라 방언이요, 미국 말은 미국 나라 방언이라, 미국 그 지방의 말을 방언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령이 오시면 무슨 일하는가 하니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는 일을 하게 된다 말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걸 깨달아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높이고, 이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되지 하나님과 떨어지면 망한다는 것을 차차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고 자기가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래 가지고, 하나님을 알고 자기를 알고 온 세상 생활할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그 사람이 자꾸 바로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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