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열조에게 맹세한 땅은 가나안 입니다.
* 신28:8 :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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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열조에게 맹세한 땅은 내나 가나안 아닙니까? 또 거듭 말했습니다. 거기서 몸의 소생이, 육축의 새끼, 토지의 소산 많게 하겠다. 신령한 천국에 가서 있는 복. 이 세상과 천국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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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이는 육체의 이스라엘에게는 가나안이 되겠고, 이 하나님의 계약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가나안 계약이 아니고 천국 계약이 우리에게는 계약돼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약속한 대로 축복의 곳을 우리에게 주시마고 한 것이기 때문에 영육의 축복 다를 겸한 것으로 우리가 봅니다.
또 이 말씀하신 모든 준비에 보면 금생 내세 영과 육 다 복 받는 그 방편을 말씀하신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육체의 복이지 뭐 신령한 복인가?' 그런 오해를 하면 미혹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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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열조에게 맹세한 땅에서
신명기 28장에 보면 이런 축복 저런 축복을 말하시다가 11절 이하에 내려가 보면 ‘열조에게 맹세한 땅에서’ 라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열조에게 맹세한 땅에서 너희들에게 새로 준다 했습니다. 금방 또 이래 준다 저래 준다 말씀해 놓고 그다음에 열조에게 맹세한 땅에서 또 준다 그렇게 말씀해 놨습니다.
열조에게 맹세한 땅은 가나안을 가리켜 말합니다. 육체의 이스라엘에게는 가나안이요 우리로 말하면 죽음 너머 있는 천국을 말합니다, 요단강은 죽음을 상징했는데, 죽음 너머에 있는 가나안, 죽음 너머에 있는 천국을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요단강을 건너간 사람들, 건너간 사람이라고 항상 건너가 있는 게 아니라 건너갔다가 왔다가 갔다가 이렇게 자꾸 합니다. 새사람은 전부 요단강 건너간 사람들입니다. 사선을 넘은 사람들입니다. 죽음의 사선을 넘은 사람, 죽고 난 다음에 살아난 그 사람이 새사람이지 죽음을 두려워한 죽음 이편에 있는 사람은 새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일이라도 두려움이나 염려나 있을 때에는 그거는 옛사람이라는 것을 자기가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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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열조에게 맹세한 땅에서
다시 변하지 않을 것들을 하나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한 것을 표시해서 ‘너희 열조에게 맹세한 땅에서' 다시 또 되풀이 했습니다. 저기서 말한 거 여기서 또 되풀이 했어요. 또 한 이것은 지상 천국을 말합니다. 천국하고 지옥하고 붙어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붙어있는데 우리가 이러면 천국에 살다가 저러면 지옥에 삽니다. 사람을 만나러 갈 때에는 천국에 살면서 만나러 갔는데 그 사람 만나 가지고는 그만 둘이 그만 지옥이 돼 버리고 맙니다. 천국 갔다가 지옥 갔다가. 새사람으로 살 때는 천국에 사는 사람이요 옛사람으로 살 때는 지옥에 사는 사람이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천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넜다 하는 거는 죽음을 넘었다 그 말입니다. 우리가 이다음에 단번 죽는 그 죽음도 넘지만, 그 죽음도 준비하는 일을 다시는 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그렇게 좋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 죽음이 아닌 이 세상에 있으면서 우리가 믿음으로 죽는 죽음 이거는 사선을 넘는 거, 죽음의 선을 넘었다 그 말이오. 죽음의 선을 넘어서 천국이 있습니다. 십자가 넘어서 천국이 있습니다. 삼 일 만에 부활한 거기서 천국에 속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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