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8:7-8
육신 곧 옛 법칙, 불의법, 사망법으로는 신앙 생활도, 구원도 이루지 못한다 함입니다. 금일도 옛 법, 옛사람 그대로 살면서 믿음과 구원이 될 줄로 알아 지옥길, 망할 길, 망할 방법을 쓰면 흥과 성이 될 줄로 아는 속는 일 많습니다.
의, 사랑, 정직, 선, 영, 희생, 인내, 화목, 경건, 양심, 믿음 모두 쓰면 쓸수록 커지고 용납, 용서하면 할수록 커집니다.
영의 생각이 살리고 평안을 이룰 뿐만 아니라, 영의 생각 그것이 생명이요 또 생명 주는 것이요, 그 자체가 평안이요, 또 평안을 줍니다. 영의 생각이 곧 진리의 복음이요, 하나님의 뜻이니 지능, 사랑이 합일의 자체입니다. 이는 사람의 영이 아니요 성령이십니다. 곧 생명의 법입니다.
성령과 악령과 성령은 교체적으로 내게 옵니다. 내가 영과 동역이면 구원되고 마귀와 동역이면 구원과 상을 빼앗깁니다. 그러므로 순리 영의 인도에 부합하면 마지막은 가엽게 여기시면서 한번 맛보아라 하고 곰국(고전5:5)으로 못 견뎌 또 회개, 자복하면서 이제는 믿음직하려고 마음쓰고 애씁니다. 그러나 또 습관이 나와서 또 실수하고는 자탄을 하고, 내가 이와 같이 징계를 받고 또 여하항 행위를 하니 자탄을 하면서 내가 이것 아이도 아니요, 짐승도 아니요, 이것은 죽어 지당하다고 스스로 정죄하면서 힘써도 육신을 중심사는 사람은 구원 준비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육은 어찌 되었든 내 구원만 되면 무엇이 되든지 상관하지 말고 힘쓸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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