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5:2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그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와 내가 되었고, 기쁘고 영광이니 이것이 은혜입니다. 중생자의 각 부분까지 완전하여진 그것이 내주하느냐? 그것이 은혜입니다. 은혜의 말씀입니다. 믿음을 써먹으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라'
하나님의 본체에서 나오는 영광이니 그 지능으로 행하신 것인데 곧 내게 임하여 내가 되고 내 기업이 되고 내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번민, 고통이 들어올 때 하나님 영광을 보면서 즐거워합니다. 이 소망이 넉넉히 각 어려움과 절망 등을 이길 수 있습니다.
(59082151)
'믿음으로서 있는'
힘쓰는 믿음이니 신0*함입니다.
'은혜에 들어감을'
은혜 받음이니 듣고 깨닫고 행하는 사람의 영이 자라 양심가 되어 세상 빛의 직분 감당입니다. 단 기쁘고, 좋고, 평안하고, 기분 좋은 그것이 은혜가 아닙니다. 의로운 행위 권능 영장의 것을 얻어 가진 것이 은혜입니다. 못하던 용서, 인내, 사랑, 화평의 능력이 내게 와야 합니다. 이루어지는 것이나 지식이나 각오까지도 진리는 아닙니다. 권능이 내게 와야 합니다. 법을 받는 것은 양심과 회개를 가져야 합니다. 겸손과 간절을 가져야 합니다.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본체가 있고 그 바탕에서 빛이 나옵니다. 모두가 그 본질, 본성대로 되어야 그것은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 영광은 하나님을 영광의 본체로 가리킴인데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 잡히지 않는 것 가지고 어찌 즐거워할까? 그러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찌 볼까? 하나님이 계시하심에 따라 보인 것만큼 볼 수 있으니 만물, 성경, 예수 그리스도 보아 알 수 있습니다. 자세히 정신 차려 보면 이것들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산봉우리만 보아도 보인다. 하나님을 보려고 하여 봐 보라.
하나님의 능력 중 하나님을 어디까지나 대항할 수 있는 범죄한 영을 굴복시키십니다. 무엇으로? 사랑으로다. 믿으면 사랑이 오고, 사랑이 오면 믿음이 옵니다. 영광을 맛보았는 고로 소망합니다. 그 영광은 중생된 자타 인격과 그 행위입니다.
하나님보고는 좋아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공연이 아닙니다. 참 보면 세상에 있는 무엇보다 좋고 기뻐하고, 과연하고 홀로 기뻐하십니다. 당신의 증거가 내 안에 옵니다. 지능, 도덕, 소유의 완전을 볼 때 기뻐함이니 곧 그 영광입니다. 그 도와 성령이 내 안에 점점 들어오시고 들어올수록 능력자되어 세상 이기고 점점 자랍니다.
(5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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