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3:6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요거 좀 오묘한 소리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어서 장로니 목사니 됐으면 최고 아닙니까? 됐지마는 자기가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이 시간에 주님과 하나가 되는 자기가 될 수도 있고 주님과 하나되는 이것이 당장 그 찰나 동안에, 찰나라는 시간은 제일 짧은 시간을 말하는데 찰나라는 시간에 주님을 보지도 못했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늘 보고 알고 있는데 왜, 내가 목사인데 예수를 모르고 예수를 보지 못했을까?' 이렇게 말하지마는 성경이 말합니다.
'하,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고 본 사람이라' 이렇지마는 네가 이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 너다, 또 예수 그리스도와 너는 한 덩어리가 되어서 예수님 안에 네가 있고 너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 상호 내주하는 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도 보지도 못하는 자도 될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와 상호 내주하는 네가 될 수도 있다 하는 말입니다.
(8703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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