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8: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잘못된 기도라도 기도를 하면 향은 된다. 성화 되는 데는 도움이 된다. 하나님을 말하면서 악은 말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자꾸 말하다 보면 자꾸 선하게 돼진다.
(88040410)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에 올라가는지라'
이 우주에 모든 파괴되는 것, 지금까지 있는 이 모든 불의한 것들 곧 마귀와 죄와 사망에 속한 이 모든 것들이 파괴되는 것, 또 하나님의 영영하신 온전하고 의와 생명과 거룩이 되는 이런 것들이 건설되는 것은 성도들이 올린 그 향으로 말미암아 금단에 있는 불을 담아서 땅에 쏟을 때에 뇌성과 지진과 번개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이래서 모든 파괴도 성도들의 기도의 응답이요 또 모든 건설도 성도의 기도의 응답이요 신천 신지의 모든 건설도 하나님의 성도의 기도의 응답입니다. 이 성도들을 시켜 모든 미래의 파괴 건설 뽑는 거 심는 거 이것은 다 이루어집니다.
이래서, 성도들의 기도의 그릇이 찰 때에 예수님의 재림으로써 일단 이 우주는 완전히 원소로 돌아가고 의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가고 이렇게 해서 그리스도의 나라 곧 영계 것과 물질의 것이 통일되는 그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87050521집회)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에 올라가는지라'
향연은 그리스도의 공로요 성도의 기도는 구속받은 자로 감사와 노고와 간구의 중심에서 한 모든 생애요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에 올라간다 함은 그리스도 인들이 그 계명대로 하는 모든 생애는 그리스도의 공로가 언제든지 성결를 보장함과 하나님 앞에 희납(喜納)될 수 있는 권위를 말함이니 그리스도의 제사장권에 연결한 성도의 제사장권을 말함이요 천사의 손을 통하여 올라감은 천사는 그 받은 능력으로 그 일을 돕는 순종의 역사를 말합니다. 성도의 기도 중에 간구는 어떠한 성질의 것일까?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함이니 소극적으로는 죄와 및 천국의 공적을 청소하여 버리시는 일(마6:33, 눅18:7, 계6:10 참조) 과 예정하신대로 택자의 구속완성 곧 성화완성이 되기를 간구하는 기도입니다.
이런 간구는 하나님에게 희납되고 또 능력있어 그 응답은 땅에 이루어지는 것을 다음5절에 기록하였습니다. 혹이 말하기를 반 시 동안 고요한 때에 기도한 것이 상달되어 쌓였다가 때가 되면 하늘에서 응답이 땅위에 내린다고 하는 해설들이 있습니다. 그도 일리는 그러합니다. 그러나 성도의 기도는 평온한 때만이 아니고 환란 때에 기도로도 일하십니다. 도리어 인간은 강퍅하여 평온한 때는 하나님에게 열납할 만한 참된 기도가 적고 환란 때에 회개한 겸손한 심령으로 실력있는 기도를 더 할 수도 있습니다. (욘2:7, 행27:24참조) 환란 중에 하는 기도는 평온한 때에 응답됩니다. 반시 고요한 동안은 본장 1절 해석 1의 3)호 해석과 같습니다. 여기에서 기도는 사역 중에도 권위있는 사역이요 더욱 의인의 간구는 복음운동 중에도 힘있는 운동이니 기도 많이 한 자가 천국에 가면 일 많이 한 자로 나타날 것입니다.
(5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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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