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1-3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삼위일체 하나님은 영원 자존하신, 존재하는 것도 꼭 같이 존재했고 또 본체가 하나이십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셨다 하는 것도, 말씀이 창조했다 하는 것도 성자가 창조했다 그말입니다.
(87032420)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계셨고, 삼위일체 하나님 때부터 벌써 하나님이 하실 일을 경영하시는 그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분 하나님이신데 한 분 하나님이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신 그때부터가 곧 하나님이 역사하시기를 시작하는 때입니다.
역사하시기를 시작하는 때이니 역사하실 때에는 성부로 역사해야 될 일이 있고 성자로 역사해야 될 일이 있고 성령으로 역사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때부터 삼위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위의 하나님인데 하나님은 본체도 하나시요 또 권능과 지혜와 모든 능력도 하나이신데 다만 그 위가 셋입니다, 위. 그래서 삼위, 위라 하는 것은 곧 격위를 말합니다, 격위. 인격의 격위를 말하고, 격위를 말하는 것은 벌써 지위를 말하고 또 그 분담된 책임을 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삼위로 나타나실 때부터 성부의 직위 성부의 격위가 있습니다. 성부의 격위라는 것은 지위 위에 성부의 그 신격의 격위가 있고, 성자의 신격 격위가 있고, 셩령의 신격 격위가 있는데 그 격위는 곧 지위요 지위는 곧 책임을 부담한 그 책임의 위치입니다. 이래서 삼위로 나타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삼위는 본체는 하나시요 한 하나님이신데 한 분뿐이십니다. 한 분뿐이시요 그 본체도 하나입니다. 하나인데 다만 위만 셋입니다.
이래서 성부나 성자나 성령이나 그 권위도 같고 또 지혜와 능력도 같고 또 모든 속성도 같은데 그 속성은 곧 삼위의 속성이 있는데 삼위의 속성은 곧 한 속성입니다. 한 속성이 삼위의 속성이니 성부의 속성이나 성자의 속성이나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요렇다 똑똑히 그렇게 말할 수는 없는 것은 그분은 무한하신 분이요 이 땅위에 사람들이 알고 있는 지식의 범위라든지 모든 존재의 범위라 하는 것은 다 유한하게 되어 가지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유한의 존재를 가지고 무한의 존재를 이렇다 그렇게 표명할 것이 없고 비유할 것이 없고 표현할 것이 없기 때문에 거기 대해서는 세상의 이것 같다 그렇게 말을 못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여러가지 상징하기를 햇빛으로 상징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나무를 한 나무지마는 뿌리 있고 둥치 있고 가지 있는 거와 같은 그런 걸로 상징하는데 그런 것도 하지만 맞지 않습니다. 하나인데 여럿으로 나타났다 하는 걸 알리려고 하는 것뿐이지 모릅니다.
또 저는 한 사람인데, 사람은 한 사람인데 그 위로 말하면 호주의 직위도 있고 남편의 직위도 있고 아버지의 직위도 있다 하는 그런 것으로 말했지만 그것도 그저 유한한 것을 가지고 무한한 분을 무엇을 요렇다 요렇게 말할 수가 없는 것인데 다만 아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뿐입니다.
예를 들면 이 책상 위에는 지금 마이크가 있고 책이 있고 시계 있고 또 종이 있고 줄 있고 또 베쪼가리 있고 이것밖에 없습니다. 요것뿐입니다. 요거뿐인데 예를 들어서 여기 없는 어떤 만일 우리 한국에 무슨 대통령이라면 '그 대통령이 있다. 대통령은 어떤 거냐? 이거 같으냐? 이거 같으냐? 이 시계 같으냐? 뭣 같으냐?' 해도 '그런 게 아니다.' 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는 없습니다. 없으니까 그런 것 가지고 '이와 같다' 그렇게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무엇으로서 말할 수 없는 것은 그분은 무한하시기 때문에 말할 수가 없는 것이요, 그분은 완전이기 때문에 이 피조물 중에는 완전한 게 하나도 없는고로 요런 것이다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분은 한 분이십니다. 한 분이시요 본체도 하나인데 격위만 셋으로 나타나 가지고 성부의 역사를 했고 성자의 역사를 했고 성령의 역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성부 안에는 성령 성자가 같이 내주하고 계시고, 성자 안에도 삼위일체가 내주해 계시고, 성령 안에도 삼위일체가 내주해 계시고, 성자가 일하는 데에도 삼위일체가 같이 일했고, 성부가 일하는 데도 삼위일체가 같이 일했고, 성령이 일하는 데도 삼위일체가 같이 일했습니다. 같이 일했으나 이 일은 성자가 했고, 이 일은 성부가 했고, 이렇게 해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8702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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