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6:17
'구원의 투구와'
구원의 투구를 쓰라는 것은 전신에서 머리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머리만 상하지 않으면 다른 데는 상한다 해도 치료할 수도 있고 또 치료하기도 쉽지만 머리가 상하면 안 됩니다.
우리 신앙 생활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을 엡6:17에서는 구원이라 했고 살전5:8에서는 소망이라고 했습니다. 구원과 소망은 같은 말입니다. 머리에 쓰는 게 투구인데 투구만 쓰고 있으면 머리가 상하지 않고 그러면 몸이 상한 것은 회복할 수 있습니다. 머리가 병신 되면 팔도 병신이 되고 뭐 다리도 병신이 되고 병신되는데, 눈도 병신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신앙 행위에 있어서 이 구원을 쓰고 있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을 잊어버리지 않아야 하고 항상 구원을 쓰고 있어야 됩니다.
* 살전5:8 :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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