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4: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주님은 산에서 따로 기도하고 계셨지만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어려움을 만난 것을 보고 급히 찾아오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잘못해서 타락해도 주님은 우리를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주님은 '잘못 저질렀으니까 내버려 두라 그놈 대가리가 깨지든지 뭐 어쨌든지' 하지 않고 우리가 잘못 저질러서 모든 멸망을 자취한다 할지라도 주님은 거기서 놓지 않으시고 우리를 붙들러 오시고 우리를 구원하러 오십니다.
그러기에 내가 어떻게 타락하고 망령을 부려도 주님은 나를 놓지 안하고 구원하러 오신다 하는 요걸 요 하나 기억합시다.
(8711264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