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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 성경:66요한계시록12:01
 

계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이적이 보인다는 말은 사람이 하지 않는,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역사가 나타난다 하는 말입니다.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교회를 여자로 상징했습니다. 해를 입었다는 말은 하나님의 진리의 은총을 입고 있는 것을 말하고, 달이 발 아래 있다고 말하는 것은 교회는 다 그 아래에 있다 하는 말입니다. 교회는 위에는 하나님과 진리요, 또 아래는 땅이요, 또 그 위에는 해를 반사하는 달, 하나님의 빛을 세상에 나타내는 교회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 머리에는 열두 면류관을 썼더라'
이 말은 승리한 구약 십이 지파의 구약 교회를 말합니다.

(8608100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이적이란 말은 '세마이온'이니 표적을 의미하는 바 어떤 사리를 가르치는 상징이란 말과 유사합니다. 특히 큰 이적이라고 명시한 것은 여기에 상징으로 계시된 사건은 기독교에 있어 심히 중대한 일인 것을 인식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 내용은 여인과 여인이 낳은 남자와 용과 광야 피난과 결사적인 투쟁에 대한 일들입니다.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여기에 해와 달은 창조의 능력과 피창조의 것을 상징함입니다. 달은 그 실체가 있는 것이나 지상에 있는 사람에게 보이는 것은 그 실체가 아니고 태양 빛이 그에게 반사될 때 그 달 자체는 반사되는 태양의 빛만 나타나 보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달은 보지 못하고 태양이 반사하는 그 빛만 보게 되는 고로 인간에게 보여지는 달은 달 자체가 아니요 태양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에게 보여지는 모든 피조물은 자존의 것이 아니고 모두가 창조주로 말미암아 피창조되어 그 창조주와 그 창조의 능력을 인간에게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해는 하나님의 의지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섭리로 창조하셨으니 이것을 가리키고, 달은 천상 천하에 모든 피조물을 총칭적으로 상징함입니다. 여인이 해를 입었다 함은 교회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과 섭리를 입었다는 말이니 의복은 특히 호신과 영광을 상징한 것이며 하나님의 총 지혜와 능력과 섭리는 곧 지상교회, 곧 택자만을 보호하시고 그에게만 영광이 되어지고 모든 피조물은 교회의 발등상이 되어지는 그 교회의 영원한 지위를 가리켜 보이는 것입니다. (고전3:21-23 참고)

그러므로 하늘의 천군 천사도 지위적으로 교회의 수하가 될 뿐 아니라 땅 위에 있는 세상과 세상의 모든 존귀하고 권세 있게 보이는 그것들이 박해받는 교회의 발등상이 될 때 즉, 최후 공심판 후에는 확실히 드러나게 됩니다. 하늘 법칙의 표준으로 보면 현재도 세상과 세상의 모든 것은 교회의 발아래 있는 것을 보이는 계시입니다. 이는 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큰 은총 곧 사랑을 독점하였고 만물에게 대한 제일 존귀한 지위를 점령한 교회의 영광이 어떠한 것을 보여 환난을 감수하여야 할 것을 예고하는 말씀입니다. (엡1:22-23 참고)

창조의 능력과 피조물을 일월(日月)로 상징하지 아니하고 다른 것으로도 상징할 수 있는데 특히 일월로 상징한 것은 어두움을 이기는 빛 중에도 제일 큰 빛은 태양이니 이와 같이 암흑 같은 죄악을 멸하는 능력 중에 제일 큰 능력이 되는 하나님의 그 능력과 하나님의 그 완전한 거룩과 성결과 능력들이 택자를 보호하시는 것을 가리킴이니 악마의 세력에 대하여 더욱 담대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는 그리스도를 힘입어 얻어지는 승리를 총칭함입니다. 그 수는 열 둘로만 한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12' 수는 교회의 구원 수이기 때문에 12로 말한 것입니다. 그 뜻은 그리스도께서 구원하여 주시는 모든 것을 가리켜 12면류관이라고 한 것입니다.

대략 그 종류를 기록한다면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 신자의 면류관  ② 승리한 의 ③ 마귀를 이김 ④ 사망을 이김 ⑤ 지옥을 이기고 천국을 얻음 ⑥ 산 기업  ⑦부활 ⑧ 영생 ⑨ 영광 ⑩ 제사장 ⑪찬양대 ⑫모든 피조물을 지배하는 권 이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본장 1절에 교회가 해를 입고 달을 발아래 두고 12면류관을 쓴 일은 엡1:19에 바울이 성도에게 대한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그 능력의 역사가 어떠하심을 성도들에게 알게 하여 주심을 기록하였던 것입니다. 또 골1:26-27에 만세와 만대 전부터 감추어 있던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 한 그것입니다. 이것은 전혀 성도 자기 것이 아니고 2-5절까지에 나타난 여인이 낳은 남자를 여인을 핍박받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로 주어진 구원입니다. 이 사실을 다음에 기록된 환난 앞에 먼저 기록한 이유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각양 환난 받는 교회는 그 환난을 받는 이유가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과 피조물의 최고의 지위와 최고의 기도를 교회가 받았기 때문에 자신이 이를 간직할 만한 양육을 받는 각양의 애로와 시기하는 사탄으로 말미암는 환난과 모든 대적을 싸워 이겨야 하기 때문인 것을 예고하여 소망 중에 인내로 승리하여야 할 것을 사전에 보이는 것입니다.

(5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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