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4:00
레위 족속들에게 분담된 직책
1. 행진할 때 성전에 따른 모든 것을 갖추 어 행진한 것처럼 어느 시대 환경 입장 처지를 만나더라도 교회는 변질 변경해서는 안되며 언제든지 갖출 것을 갖추어야 합니다.
성막은 교회요 곧 천하에 있는 그리스도인이요 또한 한 개체인 나를 봐도 됩니다. 갖출 것을 하나라도 빠지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진노하셨으니 무슨 환경에서나 성도의 갖출 것은 갖추어야 합니다.
2. 거룩에 대한 층하가 있습니다. 일반 백성들은 성전 물건을 멜 수는 있으나 손을 대면 죽습니다. 아론 자손들은 기구를 만지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성소에는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성전 뜰에는 갈 수 있으나 성소에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이것이 거룩에 대한 차별입니다. 이 거룩의 차별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것입니다. 자기의 거룩 이상을 가면 죽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거룩한 신앙을 요구하십니다.(레 10:2-3) 사람은 친근할수록 무관하게 지내지만 하나님에게는 친근히 갈수록 거룩이 심하고 엄격하고 가까이 갈수록 까다롭고 불의를 용납지 못하고 세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갚고 이것을 먼저 지키고 자기 눈을 자기가 뺄만큼의 원통히 회개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구별을 심히 하는 것이 가치있는 것입니다.
3. 각각 모든 직무가 구별되었습니다. 자기의 받은바 천직을 어길 수 없습니다. 어기면 사망입니다. 구약시대보다 신약시대가 엄격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모름은 영적 이스라엘이기 때문입니다.
4. 청색보로 덮고 해달의 가죽으로 덮어 싼 것- 언제나 생명과 희생은 그것을 싸고 있습니다.
해달의 가죽 -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 모형, 대신 그리스도가 죽었음으로 그 은덕 아래 있는 것
- 아가 1:5 * 메고는 갈 수 있으나(지도를 받고 가르침을 나누는 것 봉사 생활하는
것) 기구를 만질 수는 없었습니다. (지도하고 가르칠 수 있는 것).
지도와 가르침도 자기의 본분에 맞게끔 해야지 월권적으로하면 안됩니다. 목사의 할 일 평신도의 할 일 장로의 할 일 수십년 먹은 교인의 할일의 층하가 있습니다. * 하나님을 찾고 은혜를 간구함에 있어 자기를 회개해야 합니다. 이상의 은혜, 직분을 요구하고 이상의 하는 것이니 이상적인 영능을 바라는 것은 결국 죽습니다.
교역자든지 평신도든지 우리가 영적으로 좀 교역자는 진리를 깨닫고자 애를 씁니다. 은혜를 더 끼치려고 애씁니다. 평신도가 하나님께 더 가까워지고 더 도와주심을 탐하는 것이나 같습니다. 높은 직분을 원하는 것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는 것이요. 이 모든 것을 자기가 구할때 회개를 바탕으로 구하지 않고 인간적으로 구하려고 회개없이 날뛰면 악령의 감화만 올 뿐입니다.
회개치 않고 성경으로 권위만 높아지고자 진리를 연구하여 권위가 높아지려고 하는 교역자는 신비주의가 되든지 인본주의가 되어 탈선하지 영의 일은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는 점점 회개하는 것만이 진리에 가까워지고 권위 있어지고 하나님께 가까워질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죽습니다. 거룩한 자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경계선이 회개를 기초해야 합니다.
기독교는 우위에 있을수록 결백해야 합니다. 주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는 것은 회개입니다. 이 회개 없이는 구원을 이루어 나가지 못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영감의 눈을 쳐 없애니 점점 신앙이 타락합니다. 영을 쳐도 안 들으면 육을 칩니다. 성전의 도구가 우리 안에 있으니 모든 단속을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 놓았을 때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애도 하나님이 시킨대로 있어야 합니다. 등대(영감된 마음) 떡상(바치는 우리의 몸) 기름 향(성신의 감화 감동 은사) 그리스도의 은총을 언제나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생활 전체가 예수님의 구속 아래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또 희생과 생활 속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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