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4:7-17
1. 타락 이후 인간에게는 흑암과 사망과 그늘만으로서 빛이 없었습니다.
빛은
1) 신인 온전 결합으로 된 생명
2) 하나님의 본성인 사랑과 본질인 진리로 인간 자기의 본질과 본성을 삼은 인간성
3) 하나님의 속성으로 자기의 인격의 형상을 삼은 인격성
4) 하나님으로 피동된 인간 움직임
이런 것을 가르쳐 빛이라 하셨습니다.
이것에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가 나타났으니 곧 도성인신하신 신인양성일위인 예수님이십니다.
2. 큰 빛이 나타났다 하심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과 같은 위의 4가지 요소를 구비시켜 주실 수 있는 분이 오셨다는 말입니다. 이 빛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왔고 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서만 보고 듣고 알 수 있고 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서만 빛 속에 들어갈 수도 있고 빛으로 살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곧 천국 생활이요 모든 사망에 속한 것이 없는 생명의 나라입니다.
3. 여기에는 다른 방편으로는 예수님을 힘입은 자들도 들어갈 수도 없고 회개로만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회개는 진리와 영감을 기준하여 자기의 모든 면에서(경제, 사회, 혈육, 자기의 안팎, 모든 면) 잘못된 것을 찾아 후회하고 잘하는 길을 찾아 소원하고, 이 양면을 결심하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다가 기회가 오면 이 의지를 실행시키려 할 때 어떠한 해가 올지라도 양보하지 않고 회개의 의지대로 실천하면 이것이 곧 천국이 들어가는 것이니 천국을 구경할 수도 누릴 수도 가질 수도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한 두 번 천국에 들어가기 시작한 자는 점점 들어가고 후회는 없습니다. 이 한 자욱을 디뎌 놓은 것이 중요합니다.
한 회개에서 두 회개로 점점 회개로 나아가게 되고 회개를 하지 아니하는 인간은 점점 하지 못하게 됩니다. 기독교는 회개로서만 빛에도 천국에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건설구원에 속한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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