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1:6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① 옥수수도 맺어 자랍니다.
② 세상에서는 맺어 자라니 비합리라 합니다.
③ 열매는 무엇일까? 자기 몸 안에 있는가, 몸 밖에 있는가. 열매는 자기 같은 것이 나옵니다. 예수님 믿는 자니 예수님 믿는 자가 나와야 합니다.
④ 전도하는데서 자기가 자랍니다. 실행해야 일해야 열매가 맺히나니 일은 참 신자 만드는 것이 큰 일입니다. 또 그리스도인 만든 열매는 큰 열매 자신이 자랍니다.
(59022642)
'이 복음'
복의 바탕이 진리를 받으면 의에서 살고, 진리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모든 은총을 받고, 하나님과 동행하고, 각양으로 마음 중 더러운 것을 물리치고 의로운 생활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바탕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듣고'
듣고 버리기도 하고, 듣고 열매맺는 이도 있고, 듣고 죄짓는 이도 있으니, 들을 때 마음이 한 대로 집중되어지며 봄으로 이 복음과 합일되면 이 말씀에서 능력이 나와서 온갖 구원을 이루워 나가는 것입니다.
'참으로'
이 도는 참입니다. 실행케 하는 도입니다. 이 도대로의 그 인물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언0*인이 하나되게 하시는 도입니다. 은혜 받는 터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언약을 듣는 것입니다. 이것은 살리는 말씀이고 기타 말씀은 기르는 말씀입니다.
'깨달은 날'
안다는 것과 깨달은 것과 다른 점, 그 하나는 논리 뿐이요, 깨닫는 것은 경험적 지식이니 행할 수 있는 지식입니다. 마치 불 속에 들어가면 죽는다는 것과 같이 똑똑히 아는 것입니다.
실행치 않는 것은 깨닫지 못한 증거입니다. 깨닫는 데는 양심을 써야 하고, 믿으면 깨닫게 된다. 연구하면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느뇨? 실행할 것이요. 실행치 않느냐? 깨닫지 못함입니다.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자라는 것을 깨달은 날부터 열매맺고, 열매 맺음에 따라 자라게 됩니다. 깨달은 시간은 실행하는 시간입니다. 깨달음이 없음은 행함이 없음이요 깨달음은 곧 행함입니다. 은혜를 깨달으니 거기서 나오는 줄 모르게 나오는 것이 있으니 곧 일심정력이 나오고, 어려운 줄 모르고, 기쁨으로 쉽게 행하게 됩니다. 모세가 말하기를 너희 앞 은혜와 저주와 두 길을 두노니 했습니다. 이는 깨닫는 자와 아직 깨닫지 못한 자를 가리킴입니다. 말씀이 자기와 각동이 물과 기름같이 동동 떠다니다가 나와 버림같습니다.
깨닫는 데는 기쁨으로, 감사함과, 희망에 넘쳐서, 이제는 저절로 이제는 합니다. 기쁨으로 합니다. 그 사랑에 감동되어 이제 행 니다. 싹 돌이키는 사람이 됩니다.
이미 된 자기를 보니 기쁘고 감사하고, 미래 희망 보니 더욱 기뻐, 이 소망 외의 것을 버리고 이 소망에서만 주력할 뿐, 이 구원의 근원인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공로에 대한 법적 의무와 사랑의 줄과, 소망과, 내 주님의 인격과, 그 영광과, 그 이름과, 중생된 자기를 보아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 아무것도 위해 살 수 없고 오직 에수 그리스도만 위해 살아야 할 자로 돌아온 마음이 깨달음입니다.
중국 소화외 조침의 간 공사에 나(私)를 쓰지 아니했거든 하물며 기독자가 어찌 이 큰 구원을 얻어 놓고, 사욕, 사정, 사감으로 삶이 어찌 용납하겠느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만 위해 살 수밖에 없는 사는 자 되는 것이 깨닫고 돌이킨 것입니다.
기독자는 민족을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그 영입니다. 열매 맺어야 자랍니다. 자라야 열매 맺는 것이 이치입니다. 여기는 거꾸로입니다. 열매를 맺음으로 자랍니다. 열매가 자람의 이상0* 근거냐, 자람이 열매의 근거냐? 자람의 근거는 말씀이요, 열매의 근거는 자람이요, 자람을 끌어오는 것은 유일이니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열매 없는 것은 자람 못 받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구할 군사인줄 알고 의무를 죽기까지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치 버리자. 내 남편, 내 주님만이 나를 좋아 다시면 족하지 아니한가? 그가 나를 사랑하셨고, 또 유일로 사랑하시는 형상으로 만드셨는데 이 얼굴 버리고 수치00* 사람으로 단장하라. 미인이 되고자 하느냐? 덕있는 사람이 되어 보라. 만인이 부러워하고 우러러보게 됩니다.
(5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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