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3:13
'항상 있을 것인데'
소망이라는 것은 얻은 것을 소망이라고 하지 안하고 앞으로 얻어질 것을 가리켜서 소망이라 말한 것입니다. 소망은 영원히 있다 말은 앞으로 얻어질 게 영원히 있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을 닮아갈 것은 영원히 있습니다. 하나님을 배워갈 것은 영원히 있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되어져 갈 것은 영원히 있습니다. 소망은 영원히 있다는 말입니다.
(89080820)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믿음은 성취를 시키는 것을 말하고, 소망은 아직까지 얻지 못하고 앞으로 내가 얻을 것들을 가리켜서 소망이라고 말합니다. 소망이라는 것은 앞으로 얻을 것들을 말하는 것이고 믿음이라는 것은 소망하는 것을 실상으로 성취시키는 걸 가리켜서 믿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소망하는 것은 끝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항상 있다 하니까 끝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 사람이 어디까지 커지면 인제 다 컸겠는가? 우리는 그 끝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먼저 이룬 소망을 이루고 나면 그다음에 또 소망이 있고 이루고나면 또 그다음에 소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망이 무한하다. 영원하다. 또 그 소망을 얻는 믿음도 무한하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미래에 두고 바라는 소망을 자기가 현재 취득해서 실상을 만드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래서 '믿음은 소망하는 것들의 실상이요' 이런 것은 소망하는 것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은 믿음입니다.
(88081250) / (82042501) 8
--------------------------------------------------------------------------------------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하나님의 사랑을 자기의 지식대로 그 넓이가 얼마나 넓으며 깊이가 얼마나 깊으며, 어디까지 들어갔으며 어디까지 넓어졌으며,
사람이 부활해 가지고 무궁한 세계에서 살면서 우리가 놀래는 것은 그럴 것이오. 공간적으로, 종류적으로, 사건적으로, 성질적으로 우리가 볼 때에 평생 처음 만나는 성질의 일을 만났을 때에 아, 거기에도 가서 보니까 주님의 구속의 사랑이 거기에도 와 가지고 자리 잡고 나를 위해서 다 정리해 놓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모든 존재적으로도 아, 그 존재에 대해서는 나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는데 영원한 세계에서 새로 들었고, 새로 만났고, 새로 봤는데 거기에도 주님의 구속의 사랑은 거기에도 벌써 와 가지고 다 해결 짓고,
그와 나와는 영원한 화친의 터전을 마련해 가지고 나도 처음 만났고 그도 처음 만났지마는 주의 사랑은 거기에 벌써 화친의 그 공로를 설정해서 해결을 지어 놓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음, 사랑, 소망은 항상 있을 것인데’ 했습니다. 모든 거는 끝났지마는 가도 보니까 새 소망이 있고, 가도 보니까 새로 또 복종해야 되고 또 따라서 움직여 믿음의 해야 될 것이 있고, 가도 보니까 또 하나님의 사랑이 새로 발견되고 새로 접촉되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84010101) 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