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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 성경:66요한계시록13:05
 

계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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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 된 말하는 입을 받고'
이 해석에는 언제나 짐승과 일곱 머리와 열 뿔은 한 짐승인 것을 기억하여야 하고 짐승 하나를 말할 때에도 거기에는 일곱 머리 열 뿔을 포함시킨 것을 기억하여 '짐승이' 라고 하면 '뿔'들이 '머리'들이 또 '짐승이'라고 하는 말인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들을 합한 짐승 곧 세상이 '큰 말과 참람 된 말하는 입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뿔도 머리도 짐승도 다 큰 말과 참람 된 말하는 입을 받았다는 것이니 '큰 말'은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말을(살후2:4 참조)하는 것을 가리킴입니다. 이는 세상들이 하나님을 부인하고 저희 주권의 의지와 능력으로 모든 것이 자존하고 또 존속되고 치리 되는 것으로 여기는 무신론주의와 유물주의 자연주의 등등의 유사의 것들로 역사가 깊어 가면 갈수록 심하여 질 것을 말합니다. 러시아에서는 각 재판소에 삼위일체 하나님께 대하여 사형선고서를 게시판에 붙여놓고 독일에서는 고사포를 공중으로 발사하면서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는 등등의 가증한 일들도 있었습니다.

여기에 '큰 말'은 비단 입으로 이렇게 자칭 하나님이라고 하지 아니하는 것까지도 세상에 속한 그 전부들의 사상과 행위는 각자각자가 하나님처럼 되기 때문에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인간 스스로는 찾을 수가 없고 오직 성신의 사람만 구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는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 동행하는 생활이 심히 어렵게 되는 전체 분위기가 될 것입니다. 직시 직감 직동(直動)으로서 이런 것들인 줄 아예 확인하고 그 이면에 계시는 하나님과 깊이 연결하여야 할 것을 예고함입니다. 누구든지 환경과 주위에 의속(依屬) 의동(依動)하는 자는 배신자(背神者)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을 보입니다.

'참람 된 말하는 입을 받고' 이것은 하나님을 훼방하는 행동과 태도들을 가르쳐 말함이니 세상 전 운동과 목적은 마귀의 지배 아래에 있는 것만큼 인간으로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모르게 세상 자기가 제일로 여겨지게 하는 운동뿐인 것을 상징 계시함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세상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과 믿고 의지하며 바라보는 것과 또 그에게 순종하는 그 신앙생활은 양적으로 적든지 크든지 그는 순전히 천래의 성령의 은혜로만 된 것입니다. 오병이어의 이적 때에 부스러기를 주어라고 하신 그 교훈과 같이 지극히 적은 양의 신앙생활이라도 천래의 것이며 지존의 것이니 자기 안에 있는 적은 진리지식이나 적은 영감이나 적은 성결의 행위라도 그 가치를 홀 보아서는 아니 됩니다.

그것은 벌써 세상을 이긴 생명에 속한 자로서 움튼 자입니다. 이와 같이 세상을 마귀에게 허급(許及)하신 하나님은 사자와 풀무 불같은 세상에 다니엘과 셋 청년을 살리시던 그 능력과 같은 은혜로 택한 자만을 연단 하시며 양육하셔서 능력의 심히 큼이 하나님에게만 있고 또 전적 은혜로만 된 구원인 것을 믿어지게 하여 점점 겸손하여 하나님만 영원히 바라보고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는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전적 성도에게는 대적이 되고 성도는 이 대적을 완전 정복할 수 있는 권능을 하나님에게 그리스도로 통하여 얼마든지 구하여 얻을 수 있는 이 점을 늘 기억하고 이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교만과 거역하는 자는 패전과 멸망이요 겸손과 순종자에게는 모든 것에 승리를 얻게 됩니다. 언제나 전치와 권세와 어두움에서 세상을 주관하는 자들과 악령을 대전하는 우리들이니 일순간이라도 천래의 은혜가 아니면 패전하고 온 세상이라도 천래의 권능이면 승리합니다.


'또 마흔 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마흔 두 달에 대하여 해석은 각이합니다. 단9:24-27을 근거하여 세 부분으로 설명하였으니,
1. 69주일(7+62)은 고레스 왕이 성전 재건하라고 명령을 발한 때부터 그리스도의 세례 받으신 때에 이르는 기간이라 하고 계산은 하루를 한 해의 비유로 알고 푼다.

2. 그리고 7주일과 62주일 후 곧 69주일 후에는 유대인의 왕통이 끊어져 이방인의 때가 이른다는 의미에서 본문에 말하기를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62절) 라고 하였다 하고 이 아무도 없다는 시기에 이방 교회의 왕성시대 곧 신약 시대의 전폭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칼빈은 여기에 신약시대 전폭을 넣지 않습니다.

3. 또 그리고 마지막 일주일간은 '왕'(그리스도)이 이르러서 모든 행사를 하게 되는데 계시록 13장은 그 후반주에 적 그리스도가 연출할 죄악의 사행(事行)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그러나 칼빈은 그 일주를 가리켜 신약시대의 전폭으로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여기 일주일은 영적 의미의 시일입니다. 이 내용들은 박윤선목사님 주석대로 인용했습니다.

또 어떤 이는 마흔 두 달은 신약시대를 단9:27의 기록된 '한 이레'로 보고 신약시대의 후3년 반으로 생각합니다. 전 3년 반은 적 그리스도가 유대인에게 편의를 주어 유대인에게 환영을 받고 유대인이 따라 갔으나 적 그리스도가 전 3년 반에 자기의 목적을 이루며 후 3년 반부터는 유대인과 종교까지 배척하니라 라고 해석하였습니다. 이는 전 3년반 유대인에게와 같이 후 3년반은 이방인 교회에 이 방식으로 유혹시킬 것을 가르침이라고 하는 해석입니다. 그러나 이 해석들은 믿기 어렵다. 이유는 적 기독이 사도당시부터 이방교회에(마24:11-요4:1) 들어왔고 마24:24-28까지를 보면 주 재림하실 때까지였을 것을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해석합니다.

단9: 에 있는 69주일은 예수님 사활 승천 때까지요 단9:27의 한 이레는 승천 후 성신강림으로부터 예수님 재림 때까지의 신약시대 전부를 한 이레로 상징한 것입니다. 계13:5에 있는 마흔 두 달은 단9:27 한 이레의 절반인 3일 반을 3년 반으로 환산한 것이 아니다. 단9:27과는 상관이 없는 마흔 두 달이요 계11:3에 기록된 1260일을 예언하리라 한 그 날짜와 같은 것이니 이는 신구약 총 구원시기를 7년으로 하여 계13:5에 있는 마흔 두 달은 신약시대를 총칭한 것입니다. 계11:3에 두 증인이 예언하는 1260일은 계13:5에 짐승이 권세를 가지고 성도를 대항하는 때입니다. 그러므로 예언도 악령의 대적도 신약시대의 전 기간을 망라하여 일하나니 적기독과 투쟁이 없는 시간은 한 시간도 없나니 휴전 없는 투쟁인 줄 알아야 합니다.

'권세를 받았다' 함은 볼 수 있는 세상에 있는 것과 운동들이 보이지 않는 마귀에게 권세를 받고 그의 이용물이 되었다 함이요 깊은 음밀한 의미에서는 마귀 그도 하나님의 허용의 범위 내에서만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을 포함합니다.

(570400)


'큰 말'
세상이 제일이라 세상이 최고라 세상은 스스로 존재한 것이라 세상은 불변의 것이라 하는 말입니다.


'참람된 말'
하나님을 무시하고 세상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하는 말입니다. 남녀가 동침을 하지 아니해도 자녀를 낳을 수가 있다. 주사 한 대면 밥을 먹지 아니해도 된다. 이렇게 세상은 능치 못함이 없다고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말과 참람된 말을 하는 입을 용이 짐승에게 사탄이 세상에게 주었기 때문에 세상이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마흔 두 달'
마흔 두 달은 3년 반이요 3년 반은 7년의 반입니다. 창세 이후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를 7년으로 7일로 일곱 때로 상징했는데 마흔 두 달 곧 3년 반은 구약시대 3년 반과 신약시대 3년 반 가운데에 신약시대를 상징한 것입니다.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그런데 용이 큰 말과 참람된 말을 입을 어디서 받아서 짐승에게 준 것인고 하니 주재 주권자이신 하나님에게서 받아가지고 짐승에게 준 것인데 하나님께서 용에게 이것을 주신 것은 성도의 믿음과 구원에 필요하기 때문에 주신 것입니다.

(주해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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