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 성경:66요한계시록09:14

계9:14 -------------------------------------------------------------------------------------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이것들의 욕망을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일까지의 그 어느 기간은 구속하에 재제시켜 이루지 못하게 한 것을 가르쳐 결박된 천사라고 함입니다. (마24:22), 하필 이 천사를 유브라데 강에 결박하였다 함은 지상에 인간을 악화시켜 전쟁으로 전멸케 할 마귀 그놈의 욕망을 어느 정도 구속시켜 어느 시일이 오기까지의 동안은 전쟁을 억제 감소한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여 그 구원에 역사가 이루어지기 위한 까닭임을 계시함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브라데에 결박시켰다 함은 하나님의 백성의 적을 막고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기 위하여 결박 했다 함이오 보호 그기에 결박했다 함입니다. 그러므로 이 기간은 성도들이 신앙을 준비할 기간인 구원을 얻을 기간입니다. 그 이면에 깊이 큰 뜻 하나가 내표되어 있으니 사나운 광구(狂狗)나 맹수를 비끌어 매었다가 놓으면 그 상해가 얼마나 클 것이며 먼저 가깝게 있는 주위가 더 심할 것은 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와같이 유브라데에 매인 맹수가 놓이면 먼저 팔레스틴 이스라엘의 피해가 심할 것입니다. 이와같이 말세에 오늘까지 선민을 위하여 결박했던 사탄의 그 욕망의 그 세력이 먼저 성도에게 집중사격할 것을 암시합니다. 그런고로 벧전1:5 에 예언하신대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하심같이 그 능력을 완전히 힘입을 수 있는 그 보호를 힘입을 수 있는 기름준비를 하여야 할 것을 예고하심입니다. 이는 사탄의 발악도 인간의 부패도 인간의 지능인 모든 과학도 점점 최고절정에 도달하여 가는 것이니 또 택자들의 신앙도 성신의 역사도 최고절정에 점점 성장하여 가야 승리할 수 있는 것을 경고시킨 계시입니다. 인간의 부패성과 사탄은 살해 잔인을 일삼고 과학은 원자와 수소탄을 발명하였으니 성도는 누구나 죽기를 두려워하는 자리를 버리고 신앙절정인 순교를 각오할 뿐 장기간의 고문과 고형 중에 기쁨으로 순교할 수 있는 실력을 가져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 예언은 최후 말세에 이루어질 예언이면서 교회적으로는 지방과 각 시대적으로 이른 성질에 일이 있고 또 개인적으로는 그 개인에게 있어 이런 성질의 일이 자주있게 됩니다. 그런 고로 예언은 단순이 일, 이차로 국한하면 정당한 견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진리행위이니 양과 시기가 다를 뿐이오 그 질적으로는 지상에 없는 날은 없습니다. 구원역사가 완필 되어야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택자는 개인적으로 다 이런 환란을 통과하여 성화와 선행을 완성됩니다. 그러나 본장의 놓인 천사전쟁은 원리는 상시에 있는 것이나 계시한 이 중심 사건은 여섯째 나팔 곧 말세지말에 일어날 시한 전쟁을 말함입니다. (570200) '나팔가진 여섯제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 결박한 네 천사를 선한 천사로 보아 유브라데 근경 국가를 일으켜 천하의 3분의 1의 인구를 죽일 권을 얻었으나 천정(天定)의 시일이 되기까지는 구속 하에 있음을 의미 한다고하고 2) 결박된 천사는 악한 천사들로 해석하고 이 악한 천사들이 (범죄한 천사) 유브라데 지대에 네 나라를 일으켜 침략주의를 쓰게 하여 많은 사람 죽일 것을 가르친다고 합니다. 곧 이 나라는 터키가 11세기에 건립한 4개의 슐탄 국가인데 주후 1282년에 로마의 영토를 약탈하기 시작하여 1672년까지 그리했습니다. 그 기간의 도합이 391년이니 15절 연 월 일시란 기간에 맞는다고 하여 연은 360일 월은 30일 일은 1일인데 도합 391일인 바 일수를 연수로 보는 것이 계시록의 방식이라 하여 이 계산으로 해석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상술의 1) 2)의 해석을 받아 들이기 어렵습니다. 이유는 1)은 결박된 천사를 선한 천사로 해석했으니 그러하고 2)는 그 연수 계산에 대하여 시가 들어 있지 아니하니 또 그러합니다. 그 연월일시로 말하면 그 재앙의 기간 아니고 그 시일의 위치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라고 하는 관사는 연만 아니고 그 연, 또 그 달, 그 날, 그 시라는 말입니다. 3)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다음과 같은 네 조약이 해약됨을 말함이라고 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① 국제연맹, ② 부전(不戰)조약, ③ 평화조약, ④ 군비축소가 해약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연도 합니다. 4) 유브라데 강은 문자대로 팔레스틴 동편에 있는 그 강을 말한 것인지 미상하나 본절도 문자대로 해석하지 말고 상징적 해석을 가져야 합니다. 계16:12절에는 유브라데 강물이 마른 다고 하였습니다. 이 유브라데 강은 고래로 신민(神民)국경에 있어 외적을 방비함에 크게 도움되는 큰 강입니다. 계16: 에 이 강물이 마름으로 동방에서 침략의 적이 많을 것을 말함은 하나님께서 택한 자를 위하여 택자와 불택자의 사이에 방비하시는 역사로 이방들의 침략을 많이 제재주고 있었던 것을 말일에는 해제하여 얼마든지 땅에 환란이 일어날 것을 상징함 같이 9:14절에 기록된 유브라데 강도 그런 의미입니다. 결박된 네 천사는 사탄을 말함이니 계16:12-16절까지에 아마겟돈 전쟁을 일으킨 더러운 영, 귀신의 영, 곧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을 이용한 자와 같은 자입니다. 이들의 목적은 언제나 범죄와 분쟁과 살해케 하여 망하게 하는 일들입니다. (57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