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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5: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본절은 천사와 만물의 찬송이 하나님 앞 보좌에 상달될 때에 생물은 환영과 찬송으로 협조하고 성도는 천사와 만물과 그리스도와 그 사이의 지위를 가진 제사장격에서 상달되는 찬송을 받아 경배로 그 찬송을 어린양에게 올리고 어린양은 하나님께 올리는 그 순서를 보이는 것입니다. 성도의 지위가 얼마나 존귀한가 십자가의 길이 땅 위에 비록 비천할지라도 영원한 소망을 인하여 비천하니 도리어 영광의 감이 가져지기까지 소망에 힘이 강하여야 합니다.
범죄한 것도 좋고 본죄도 좋습니다. 원죄와 본죄 그것이 좋은 것은 아니로되 원죄로 인하여 사랑하는 자인 전부를 솔박 받았으니 좋고 본죄로 사랑하는 자의 손이 와서 나를 붙들어 일으키며 그 품에 안겼으니 좋다. 원죄와 본죄는 간 곳이 없고 구속주의 사랑만 내게 남았으니 좋습니다.
성도여 네 마음을 좁히지 말고 넓혀서 대운동에 행하라. 어찌 조브라운 마음으로 너만 곤고하게 날뛰느냐? 불변적인 우주 대세의 순풍에 돛을 달아 하나님의 아들아! 우주를 상속 받은 자야! 우주를 요한 같이 한 권의 책으로 보고 이것을 가지고 노는 자가 되어져라. 이 속에 싸이는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처럼 살아라.
범사에 감사하고 맡기고 순종하고 인내하고 바라보라. 두려워도 염려도 하지마라. 이는 다 불신한 저주입니다. 불변의 이 계시에서 먹고 마시고 마음껏 평강을 누리라. 너는 보배가 담긴 질그릇이요. 일광에 쬐인 네 얼굴이 비록 검으나 후궁은 너희 것입니다.
(570121/주해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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