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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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이것은 원어로 '호카데메노스 호문이오스 호라사이' 라고 하는데 여기 한역은 오역으로 알아지기 쉬운 어법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이것은 자역하면 '앉으신 이는 보이기가 같고'라고 함이 가합니다. '보이기가'란 말은 모양이고 번역하면 독자가 하나님을 혹 종의 물적상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보이기가'라 하면 그런 오해를 면합니다. '보이기가'란 말의 헬라 원어 호라사이는 환상으로 보임을 가르칩니다. (계 9:17, 행 2:)
하나님은 물적 형상이 없으시고 그 영광만이 계시된대로 요한의 영안에 보인바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여 그의 영광을 볼 뿐이고 그의 본질은 볼 수 없습니다. '앉으신 이'의 해석은 본장 2절 해석 참조할 것입니다.
'벽옥'
원어로 '이아스피디'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자비의 성결 영광을 상징된 것이니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바라볼 때에 언제나 성결을 그 본성으로 하는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성결적인 자비로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성결적의 자비를 바라보는 자를 또 용납하십니다.
'홍보석'
원어로 살디오라고 하는데 그 홍색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엄위를 상징함이니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마다 자비 엄위하신 하나님이면서 지공 무사의 심판의 엄위하신 성결의 영광을 가지시니 하나님으로 알아 성결과 경외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렀는데'
이 무지개는 겔 1:28의 말씀을 인용한 듯합니다. 이 '무지개'는 하나님의 신실 (약속이행에 신실)과 자비를 상징한 것입니다. (창 9:13)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사람과 관계하심에 있어 계약적으로 하십니다. 이 계약은 스킬드 박사의 말대로 하면
1) 행위 계약 (창 2:16~17) 인간이 계명(율법)을 순종하면 생명을 얻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게 되는 계약이며
2) 은혜 계약이니 그리스도의 은공(恩功)으로 인하여 그리스도를 신앙하는 자들을 무조건으로 용서하시고 축복하는 계약이며
3) 자연 계약이니 주님께서 그 지으신 우주의 형상을 불변의 법칙대로 유지하심이며 (창 8:22)
4) 평화의 계약이니 인생과 우주가 그 본래 하나님으로 말미암고 또 그로 더불어 거룩하게 평화로이 함께 있던 원상회복(原狀回復)되게 하리라는 계약이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스킬드와 같이 하나님의 계약을 사종으로만 분해할 수 없다. 분해한다면 그 수효가 무궁합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대하여 주권적 의지로 세운 계약을 주권적 능력으로 시행하나니 그 계약은 성문 계약인 신구약 66권을 상징한 것입니다. 이 무지개를 신구약 성경으로 하지 아니하고 상징이라하여 그 형형색색의 분해로 나아가면 탈선할 우려가 많습니다.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이는 무지개의 모양이니 곧 신구약 성경이 크게 나타나 보이는 총괄적 의미가 보기의 생명과 성결이더라 하는 표시를 녹보석같다고 상징한 것입니다. 성경은 정죄와 구원 계시되어 있으나 계시 목적은 하나님의 의로 죄인을 구원코저 하시는 자비와 신실의 계약입니다.
(5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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