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4:25-35
주일 새벽 미명에 여인은 예수님 묘에 찾아 갔습니다. 예수님의 시체는 없고 천사는 주님이 부활하셨다고 전함으로 주님께서 전에 말씀하시던 일을 기억 귀?하고 막달라 마리아만 잔존(殘存)하였습니다. 이 부활의 사실은 신자 무합니다. 예루살렘서 25리 거리인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주님과 동행하면서 성경의 예언 기록한 것을 들을 때 마음이 뜨겁고 감동이 오므로 예수님인줄 모르나 자기 집에서 영접했습니다. 이 사실은 누가복음에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예수님께서 그들의 불신을 책망하심 (25장∼26절)
1) 미련하고 더디 믿은 자들이라고 책망하셨다.
① 1의 예언 말씀을 예사로 여겨 연구하지 않으므로 알지 못함을 지적하셨습니다.
② 어떤 사람은 지식적으로는 아나 실시될 말씀으로 느껴 믿고 순종 준비치 않음
③ 더디 믿는다 함은 믿는다 하나 미래적으로 불가견적으로 있을 때에 확실치 아니하고 지나간
후 보여진 후에야 후회하고 확신함을 지적하심.
2) 예언을 믿지 아니하므로 두 제자는 고향으로 귀거(歸去)
① 권능주, 영광주로 계실 시는 믿고 순종하다가 죽으시니 낙망 귀거
② 예수님이 죽으시니 슬퍼할 줄만 알고 기쁨 중 소망 견집(堅執)할 줄 부지하는 불신
③ 오늘도 순탄한 환경과 세상적 성공시는 잘 순종하는데 하나 역경에는 기뻐하고 소망할 줄 모
르고 세상을 돌아보거나 세상으로 돌아가는 자 많습니다.
3) 책망들음과 돌아가는 자의 원인은
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예언임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므로
② 메시아는 먼저 고난 받은 후에 부활 영광 승리케 하시는 메시아임을 알지 못한 메시아관이
올바르지 못함
③ 오늘 기독교인들도 고난을 먼저 받은 후 낙(樂)의 올바른 기독교관을 가지지 못하면 실패합
니다.
2.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27절)
1)모세오경과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한 것을 들어 가르쳐 모든 것이 예언 성취임을 가르치시고 교훈하심.
2) 예수님께 대하여 하나님의 예정하심과 예언하신대로 되신 것같이 오늘 교회도(매 신자(每 信者)도) 하나님의 예정 예언대로 되나니 될 것을 믿고 되도록 힘 쓸 것.
3) 범사를 우리도 성경으로 비판하고 성경에 맞출 것입니다.
3. 예수님이 집에 들어가셔서 떡을 떼시며 당신을 보이심 (28절∼32절)
1) ① 예수님은 동행하고 보았으나 알지 못하였습니다.
② 예수님은 자나 가려는 것같이 하신 것은 진정과 간절한 영접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③ 그들은 과연 간절히 간청할 때 못 이기는 듯이 들어오셨다. 오늘도 간절한 심령이라야 주님
을 모실 수 있는 것을 보입니다.
2) ① 예수님을 영접하고 내주하시나 눈은 아직도 어두워 예수님을 밝히 보지 못했습니다.
② 예수님이 축사하신 떡을 먹고난 후 눈 밝았졌습니다.
이는 참 주님의 피와 살을 기념하는 말씀대로 실천하는 생활을 하여보아야 예수님을 참 알
게 됩니다.
3) ① 예수님바로 안 후 그들은 말씀들을 때 마음이 뜨거웠던 것을 말했습니다.
② 예수님 찾아오시니 동행했고 간절히 간구하니 영접하게 되었고 떡을 대접하니 축사하시고
떼주매 먹으니 눈 밝고 예수님 바로 알고 바로 안 후 영감도 느꼈습니다. 그러므로 찾아 오
신 주님께 간절한 영접이 있어야 하고 또 대접이 있어야 합니다.
③ 영감 받아 예수님 본 자들은 각처 각견(各見)이나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영감인 하나님의 의사는 하나뿐이다. 우리는 얼마나 주의하여야 바른 영감을 찾아 믿을 것인가?
Ⅰ 성경의 예언을 주의하여 바로 알고 확신하여야 하고
Ⅱ 기독교는 해를 먼저 받은 후 이(利)의 유일의 도리를 기억하고
Ⅲ 간절과 봉헌의 생활을 기억할 것입니
(5700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