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0:1-11
예수님은 언제나 모인 사람들의 직업과 형편을 따라 비유적으로 교훈하신 일이 많습니다. 이는 자연 만물에 따라 진리를 교훈함이 아니고 벌써 이 구원 도리인 특별 계시를 사람들에게 주어 깨닫게 하기 위하여 자연 계시인 그 형편 그 사정을 미리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특별 계시를 통하여 자연 계시를 알고 또 자연 계시를 통하여 특별 계시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예: 실로암 못, 열매 없는 무화과
1. 양의 우리의 문과 담으로 들어가는 자
1) 양의 우리의 문으로 들어가는 자
① 우리는 교회, 그리스도 안에 가견(可見)의 것
② 문은 중보자 그리스도의 공로로 대속 받는 것. 주님의 것으로 모든 것을 보관하고 주님의 것
으로 사용하고 주님을 위하여 이용하는 것
③ 주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행하고 구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목자를 행하는 것.
④ 주께 힘을 얻고 주님의 법도(성경 말씀)로 행하는 것
⑤ 주님의 인격과 생활 제도와 각양 속성을 체 받아서 사는 것과 체 받아서 죽는 것
⑥ 이 생활은 인간 스스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주의와 사상으로 살려고만 하면 문지기가
위하여 문을 열어줍니다. 이 문지기는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능력이 도와서 그 은총으로 행
하게 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이 행위를 제일 먼저 행하신 이는 예수님이시니 목자장이요 또
양의 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에 믿는 우리들은 곧 목자장에게 속한 목자이니 이 생활을
행하는 자는 목자의 생활이니 다른 사람의 영혼에게 유익을 줍니다.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
는 자라야 문지기가 문을 열어주는 것을 기억할 것.
2)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 : 절도와 강도
교회에 신자라고 출입은 하나 자주자로 자율로 자기 것으로 자기 위하여 제것으로 제 지혜와 제 욕심대로 사는 자는 담으로 넘어가는 자입니다. 이는 도적이요 강도같이 양을 죽이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양인 다른 사람의 영혼뿐만 아니라 택한 자면 자기도 주님의 양이니 자기 영혼을 죽이는 행위입니다. 이런 사람은 성부와 성신과 말씀의 능력이 함께하시지 아니 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참된 회개를 통과치 아니한 자는 다 도적이요. 강도입니다.
2. 도적과 양의 관계(도적의 행위와 양의 행위)
1) 도적의 행위 : 8절에 먼저 온 자는 다 도적이요 강도라 했으니 이는 주관 선입적 관념, 기존 지식, 모든 부패성의 사욕입니다.
① 다른 데로 넘어오고
② 그 소리를 양이 듣지 아니 함
말씀과 성령으로 중생된 심령은 상술한대로 목자의 행위와 참 성부 성령과 말씀의 은혜가 함
께 하지 아니하는 자의 교훈을 따르지 않습니다. 이단을 따라가는 자는 불택자이거나 중생자
가 아니든지 그렇지 아니하면 병이 들었던지 함입니다.
③ 참 목자 예수님과 또 그 목자에게 속한 택자, 올바른 하나님의 종들과 그 양 사이를 앞서 막
아 그 사이를 끊게 하고 그 영혼을 손해 보이며 죽기까지 한다. 우리는 자기와 남에게 도적
과 강도같이 남의 영혼을 손해 보이고 죽이는 그 입장에 서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할뿐 아니
라 또 목자와 도적을 잘 구별하여 따르지 않으면 ?사 합니다.
2) 선한 목자와 양의 행위
① 선한 목자장은 예수님이시오, 그 예수님의 체(體)를 받아 주님의 것으로 주를 위하여 살고 성
부와 성령과 말씀의 권능이 함께하는 자이며 양은 그의 행위와 그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 음
성을 듣는 것을 앎이라 하였으니 일찍부터 친한 것을 말함입니다. 이 친분은 일찍 택함과 중
생과 목적과 주의(主義)가 근본부터 질적으로 하나이다 말입니다. 이런 성도는 이단의 말을
듣지 아니할 뿐, 또 들어도 즉시 돌아섭니다.
② 선한 목자는 앞서 갑니다. 양떼의 본이 되게 먼저 자기가 행하면서 복음을 증거합니다. 자기
는 행하지 않고 남만 가르치는 것은 목자가 아닙니다.
③ 문으로 출입하면서 자신이 구원 얻고 또 꼴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이는 주님을 중보삼고 주
의 것으로 주를 위하여 주 뜻대로 주를 본받아 사는 가운데서 자신의 구원이 점점 완전하여
장성하고 남에게 나눠줄 은혜까지 받는다는 말입니다.
④ 양에게 생명을 주고 또 풍성하게 하려함이라 하였으니 참 목자는 남의 영혼과 영원한 생명
과 하늘나라에 상급을 많게 하여 주는 것이니 곧 이웃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더 풍성하며
유익하도록 하기 위하여 살고 자타의 ?와 선행을 더 풍성하게 하기 위하여 살아야 먼저 자기
가 자기에게 선한 목자가 되고 또 남에게 선한 목자가 됩니다.
Ⅰ 인생의 선한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 또 소속한 주의 참된 종.
Ⅱ 소유와 법도를 주님의 것과 바꾸지 않은 것은 자타에게 도적이요, 강도
주관과 선입적 관념, 기존 지식, 각 부패성, 사욕, 자타의 영혼에게 도적이요 강도입니다.
Ⅲ 문으로 출입하는 생활과 앞서 걸어가는 생활과 자타의 선한 목자의 생활을 하려고만 노력하면 문지기가 열어주시는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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