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 성경:44사도행전20:29

행20:29 '내가 떠난 후에' 바울이 떠난 후에, 바울이 지금은 가르치고 있으니까 문제가 없지만 바울이 떠난 후에,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흉악한' 이리는 양 잡아먹는 게 이리 아닙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을 양으로 삼아서 이 양을 삼키려고 하는 흉악한 이리가 들어온다 말이오. 흉악한 이리는 어떤 것이 흉악한 이리입니까? '흉악'의 악은 자기 중심이 악입니다. 흉악한 거는 뭐이요? 악 중에 더 악이라 말이오. 그것은 자기만 자기 중심으로 살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을 자기 중심에 사람으로 자꾸 이와같이 변화시킬라 하는 그자가 지금 흉악한 이리라 말이오. 하나님의 양을 삼키려고 하는 흉악한 이리. 흉악한 이리가 뭐 짐승입니까 사람입니까? 사람이라. 다른 데에서 자기 중심의 거짓 종들이 들어오고 또 저만 그럴 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자기 중심의 사람을 만들라고 하는 그자가 흉악한 이리라. 악한 이리는 제가 다른 사람을 모두 자기 중심으로 지금 가르치는 사람이 악한 이리요 흉악한 이리는 다른 사람까지 또 자기 중심으로 모든 사람들을 지도하도록 만드는 그게 흉악한 이리라 말이오.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이제까지 사도 바울이 길러 놓은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이 교인들을 아끼지 아니하며, '아끼지 아니하며' 아끼지 안하고 막 잡아삼킨다 그말이오.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놓은 이걸 전부 자기 사람 다 만든다 그말이오. 하나님 사람 만드는 게 아니라 자기 사람 만들어. 아끼지 안하고 막 잡아먹어요. 하나님의 사람 만들어 놓은 것을 자기 사람 만들어. (89030940) '내가 떠난 후에' 누가 떠난 후를 말합니까? 사도 바울이 떠난 후를 말하는데 오늘 우리로 말하면 목회자가 떠난 후라는 말입니다. 교역자가 바꾸어진 후라는 말입니다. 떠나면 뒤에 다른 교역자가 오지 않습니까? '떠난 후에' 하는 말은 '새 교역자가 올 때에' 하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흉악한 이리가 들어와서' 이리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양을 삼켜서 자기 양을 만들려고, 하나님의 신부를 자기 신부를 만들려고, 하나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양을 자기 양을 만들려고, 자기 사람을 만들려고 하는 그 사람이 이리입니다. 사람을 하나님께 중매하고 예수님께 중매하는 것이 목사입니다. 사람을 진리의 사람, 성령의 사람,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의 사람을 만드는 것이 목사입니다. 이것을 자기 사람 만들면 그게 뭐입니까? 그게 이리입니다. 양을 잡아먹었다 그말입니다. 진리의 사람, 성령의 사람, 대속의 공로의 사람, 하나님만을 소망하고 갈급한 사람, 세상과 땅의 것에 소망 두는 것을 하늘나라에 소망 두는 것으로 바꾸는 사람이 목사인데, 이 목사는 자꾸 하늘의 것을 땅의 걸로 바꿉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땅 위에 있는 세상 지식과 바꿉니다.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인정을 인간에게 인정받는 인정으로 자꾸 바꾸어갑니다. 그 목사가 이리입니다.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양떼를 아끼지 않습니다. 사람을 진리와 성령과 예수님의 대속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것이 양떼를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그자가 양떼를 삼키는 자요 양떼를 죽이는 자입니다. 진리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영감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예수님의 대속에서 멀어지게 만들고 세상과 가까워지게 만드는 그것이 바로 피로 값 주고 산 주님의 양떼를 삼키는 이리입니다. (88050541)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이리는 세파트 개와 같이 생겼습니다. 금강원 동물원에 가면 이리가 있습니다. 개만한 것이 개보다 조금 입이 좀 긴데 굉장한 그게 맹수요, 이 개를 집에서 길러 그렇지 이 개가 굉장한 맹수입니다, 이것도. 아주 모질고 독한 짐승이라 말입니다. 본문의 이리는 사람입니까 짐승입니까? 이리는 짐승인데 여기서는 사람을 짐승으로 비해서 말했습니다. 신앙을 잡아먹는 그 인간을 가리켜서 이리라고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88030230) '흉악한 이리가' 양떼는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교인 여러분들을 삼키려고 이리떼가 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의 사람이요 영감의 사람이요 진리의 사람이 되어야 정상인데 피와 성령과 진리의 사람이 되지 않고 이리의 사람이 됐습니다. 목사도 이리가 되고 장로도 이리가 되고 권사도 이리가 되고 집사도 이리가 되고 사장도 이리가 되고 박사도 이리가 되고 또 이 미남도 이리가 되고 미인도 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정권자가 이리 될 수도 있습니다. 이리가 되지 않을 인간은 없습니다. 이리는 양떼를 삼키려고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이리입니다. 우리의 신앙을 삼키는 것이 그것이 바로 이리입니다. 우리의 신앙을 북돋아 주지 안하고 신앙을 길러 주지 안하고 우리의 신앙을 삼켜서 신앙을 없어지게 만듭니다. 신앙을 없어지게 만들다니? 신앙이라 하는 건 우리가 하나님 따라 움직이는 게 신앙인데 하나님 따라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저를 따라 움직이도록 만드는 바로 그자가 이리입니다. 그런 자가 바로 나를 삼키려는 이리입니다. 하나님의 종은 교인을 하나님께로 인도해서 중매시키는 중매쟁와 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은사 기관인 목사나 장로나 집사나 권사나 권찰이나 주일학교 반사들은 자기가 신랑이 될 것이 아니라 중매쟁이가 되어야 합니다. 신랑은 주님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모든 종들은 주님에게로 교인을 중매한다 말이오. 주님에게로 인도해서 주님과 하나가 되도록 그래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종들이지 사람을 이끌어 가지고서 주님의 종을 만들지 안하고, 주님으로 더불어 하나 결합을 시키지 안하고 자기에게 끌어다 붙여 결합시키면 이리가 됩니다. '너희에게 들어와서' 들어온다는 것은 안에 있던 것입니까 밖에서 오는 것입니까? 밖에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밖에는 이단이 가득 찼습니다. 오히려 우리를 이단이라고 하지만 이단이 가득 찼습니다. 바다에 물같이 가득 찼습니다. 그게 안으로 들어옵니다. 이런 사상 저런 사상이 자꾸 들어옵니다. 아주 뭐 유명한 사람이 들어오는데 그 속에 이단 사상이 들어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그 강단을 선교사 강단이라는데, 미국에서 온 선교사들이라 하지만 별별 선교사가 꽉 찼습니다. 예수 믿는 선교사가 아니라 그저 돈만 받아먹고 와서 있는 사람들, 예수 믿는 도리도 모르는 선교사들이 꽉 찾습니다. 여기 여호와 증인에도 말일 그리스도교에도 또 여러 이단 종파들 선교사가 얼마나 많이 와 있습니다. 그 선교사들을 자꾸 강단에 세우고 또 목사 자기는 강단에 세우는데 영어로 통역하게 되면 교인들에게 우리 목사 영어 통역도 참 잘하고 제일이라는 소리 들으려고. 속 눈을 딱 뜨고 들여다보면 환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잡는 데는 좌우에 날선 말씀의 검으로 찔러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 가지고서 바른 말을 하게 되면 그런 것들이 다 죽어 나오게 됩니다. 한번 꾀이기 시작하면 그만 정신을 못 차립니다. (88030230) '이리가' 이리는 모든 이단자 사람들을 말합니다. 인본주의, 세상주의, 외식자들, 이런 자들이 다 신앙을 삼킵니다. 진리를 들어 진리 말씀대로 인정하고 어쨌든지 예수님을 바로 믿어야 되겠다, 또 깨끗하게 살아야 되겠다, 또 그리고 나서 봐도 아무래도 또 회개할 게 있다, 이래서 믿음과 회개와 소망에 열심을 가지고 구원을 이루는데 이리가 와서 그만 믿음을 흔들어 놓고 하늘의 소망을 뒤흔들어서 땅의 것으로 소망을 바꾸게 되고 회개하는 그 간절한 마음을 없애 마구잡이로 사는 그런 사람을 만듭니다. 요것을 잘 알아서 이런 데에 안 끌려가는 자라야 되지 이런 데에 끌려가는 자는 평소에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쳤다 할지라도 그자의 신앙은 창기 신앙이기 때문에 주님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택한 자면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마는 소용이 없습니다. 목사든지 권찰이든지 교인들을 진리에 속하고 영감에 속하고 예수님의 피공로에 속하게 하지 안하고 목사 제게 속해 가지고 제 사람 되도록 만들라고 하는 그 자가 이리입니다. 그 자가 양을 삼키는 이리요, 그 자가 하나님의 양을 제 양 만드는 간부입니다. 하나님을 본부라 하면 그 자가 간부입니다. (8804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