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53: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 한 것을 만족히 여기실 것이라'
자기가 이기고 자기 인성이 대속한 공로 설정한 이것을 보고 만족하리라. 이 대속의 공로를 베푼 십자가의 고난은 우주적 고난이요 영계적 고난인데 이 고난을 당신이 자취하고 모든 사망아래 있든 자들을 살리셨으니 살리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만족 만족하는 것을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살아 난 것보고 당신이 고난받은 것이 만족하셨습니다. 성경에 아이를 낳고 고통을 심했으나 남아를 낳은 것이 즐거워 그 고통을 잊은 어머니와 같은 비결입니다. 우리를 살린 것이 주님은 사랑의 하나님을 한없이 만족스러운 것이었습니다.
롬 8장18절에 현재 받는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고난은 어려운 것이요 받기가 슬픈 것이나 그러나 수고로 얻어지는 영광은 지극히 큰 것이 오나니 한없는 만족하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주님도 자기가 수고한 것으로 만족하셨다. 이와 같이 우리도 우리의 수고에 만족이 있을 것을 확신하자 그르므로 세상에 있을 동안 더 많은 수고를 하자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나의 : 성부 하나님
나의 종 : 성자 예수님
종 : 예수님이 성부에게 순종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냈습니다. 예수님은 위로는 하나님의 종으로 살았고 아래로는 만물의 종으로 영원히 섬기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의로운 종 : 의는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룬 것을 말합니다.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의롭게 하며'
하나님의 지식으로가 아니고 신성과 인성이 합한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했습니다. 예수님의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이 인간을 통하여 나타난 지식입니다. 이러기에 인간이 접촉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의 의로운 종'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룬 영원 봉사자라
'자기지식으로'
하나님의 지식만이 아닌 하나님의 지식이 인간이 그 지식을 소유 할 수 있도록 제조한 지식이란 말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의 지식으로 삼을 수 있도록 조제한 지식이란 말입니다.
어떻게 해서입니까? 대형 대행하심으로 했으니 거리가 멀어서 인간이 접선 할 수 없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접선하도록 예수님의 공로로 조제한 자기 지식이란 말씀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지식을 나에게 연결시켜서 이 무한한 능력과 자식을 영원히 나타낼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조제했기에 예수님이 신인 양성 일위가 됐으니 우리가 예수님의 인성에 결합하니 그러합니다. 이 결합의 오묘함은 눈에 보이는 것 보다 견고하다는 것입니다. 궁구하면 알 수 있게 느껴집니다.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앞으로 영원 무궁토록 하나님 앞에서 영원 무궁토록 타락이 없게 이탈이 없게 하시리라 당신이 중보자가 되시기에 영원토록 타락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지식으로 의롭게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여야 합니다. 또 예수님의 대속으로 다시는 타락이 없는 완전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해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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