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열매'
첫 열매는 예수님이신데, 예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예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모든 속성 그대로 가지고 있는 피조물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신성은 하나님이시요, 인성은 피조물이십니다.
(81112202)
'첫열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셨는데, 제사장 선지자 왕,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자를 만드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와서 제사장 선지자 왕의 일을 하셨는데, 예수님이 첫 열매입니다.
그러면 첫 열매가 도성인신 해 가지고 신인양성일위의 제사장 선지 왕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제사장 선지 왕의 일 했습니다.
자존하신 하나님이 역사하는 역사 중에 제 일차 순위가 하나님의 목적인데, 하나님의 목적의 첫 열매가 예수님입니다. 하나님 목적은 예수님과 같은 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인양성일위, 신성과 인성은 하나입니다. 인성은 피조물인데, 신성과 인성이 손을 잡아 합한 게 아니라 신성과 인성이 일위를 이루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고 둘이 버물러 논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신성은 완전한 참 하나님이시요 또 인성은 참 사람이십니다. 참 하나님 참 사람, 신성과 인성이 일위를 이루어 가지고 계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제사장이요 완전한 선지자요 완전한 왕으로서 이 역사를 완전히 이루신 것이 십자가의 대속입니다.
십자가에서 제사장 노릇을 완성했고 선지 노릇을 완성했고 왕 노릇을 완성했습니다.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것은 이것을 완성한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완성한 첫 열매입니다.
(81112420)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성경에 사람으로서 위대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제일 위대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이시지요. 예수님의 인성은 마리아의 아들이요, 피조물입니다. 부정이 없으니까 죄가 없습니다. 원죄가 없습니다. 우리하고 꼭 같은 사람입니다. 영 육이 있는 우리와 꼭 같은 사람인데 죄만 없고 부정만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속에 하나님이 내주해 계석 가지고 요렇게 하나가 돼 놓으니까 예수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었습니다. 우리도 그와 같이 될 수 있다고 예수님을 첫 열매라고 했습니다. 그 형상을 입도록 하기 위해서, 그와 같이, 똑 그와 같이 닮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불렀다고 말씀했습니다(롬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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