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28:1-2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순전한 복으로만 뛰어나게 되는 데, 그 복은 우리가 만든 복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공(空)으로 주신 것입니다. 거기에는 우리가 힘쓴 것이 털끝만큼도 없습니다. 우리가 힘쓴 것이 거기에 있으면 타 버리고 맙니다. 완전하지 못한 인간은 완전한 것을 만들 수 없습니다. 순전히 하나님 완전 자 그분 혼자 만든 것이라야 그것이 완전하고 영원한 것이 되어집니다.
하나님이 해 주실 때, 값을 받고 해 주시지 않고 순전히 공짜로 해 주십니다. 그것은 가치가 없어서 공(空)으로 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가치가 아주 탁월하며 무한하고 초월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그것을 낼 만 한 것이 없어서 공(空)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공(空)으로 주시면, 믿는 사람은 노력해야 합니까, 안 해야 합니까? 노력을 해야 합니다. 얼마나 해야 합니까?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자기에게 있는 전부를 다 기울여서 해야 합니다.
그러면 자기에게 있는 전부를 다 기울이는 것은 ‘그 대가가 안 되고 무엇이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우리가 기울이는 것은 어디다 기울이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공짜로 주시는 복을 받기 위해서 기울입니까? 어떻게 기울이면 복을 받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두 가지에다 힘을 기울어야 됩니다. 우선, 삼가 듣는 것에 네 힘을 기울이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것을 찾아서 순종하려는 것에 기울여야 됩니다.
삼가 듣고,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지켜 행하는 것에 전심전력을 기울여야지, 무슨 복을 만들겠다고 전부를 기울여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복을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가 두 가지에 전부 기울이면, 기울인 대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약 이행으로 복을 받는 것입니다.
마음을 기울일 때, 마음이 나눠지면 안 됩니다. ‘전심전력 기울여서 하면 하나님께서 공짜로 복을 주시겠다.’ 하는 거기에 마음이 갔으면, 마음의 요소가 두 가지 지키는데 전심전력을 기울이지 못한 것입니다. 폭탄에 구멍이 뚫어져서, 헛김이 새는 것과 같습니다. 헛김이 새면 터져 봤자 ‘퍽’하고 연기만 나지, 힘 있게 폭발이 안 됩니다.
또, ‘복을 받으면 그 복을 가지고 이것을 하자. 이번에는 이런 복을 주시고, 다음에는 저런 복을 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버려야 합니다. 복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맡겨 놓는 것이지, 자기 주관이 들어가면 헛일입니다. 우리 신앙 생활은 자기 주관을 완전히 버려야 합니다. 자기를 완전히 부인해야 합니다.
우리의 건설구원을 이룬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 것인데, 이 건설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주 쉬운 줄로 알고 있는 이것이 마귀란 놈이 준 것입니다.
건설구원이 행위구원이라고 말했는데, 어떤 행위라야 구원이 된다고 했습니까? 사데 교회에 대해서 어떤 행위라야 구원이 된다고 말했습니까?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내가 찾지 못했다.' 온전한 것을 찾지 못 했기 때문에 네 구원은 하나도 이루어져 있지 않다.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었다. 네 행위의 온전함을 내가 찾지 못했다.' 온전한 행위라야 성화구원이 된다고 했는데, 온전한 행위를 한다고 해서 그것이 영원무궁의 완전이 됩니까? 완전이 안 됩니다.
인간으로서의 온전한 행위 한 그것이 하나님이 해 주심을 받는 방편에 지나지 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공(空)으로 주시는 것을 받는 그릇을 만드는 데에 불과하고, 하나님이 공짜로 주시는 것을 받는 노력에 불과한 것이지, 그것을 만든다는 것은 어림도 없습니다.
우리가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는 공짜로 주시니까 아주 힘 안 써도 된다는 게 아닙니다. 전심전력 다 기울여야 합니다. 다 기울여서 하면 됩니까? 다 기울여도 기울이는 방편이 바로 돼야지, 기울이는 방편이 바로 안 되면 안 됩니다. 복 받기 위해서 다 기울여도 안 됩니다. 오직 당신을 바라보면서 당신이 계약하신 그 계약을 네가 지키는 데에 다 기울여야 합니다.
* 계3:1-2 :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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