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우리가 얻은 복된 구원은 순전히 믿음으로만 얻는 구원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표준으로 해서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이렇다면 이렇고, 하나님을 따름으로써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따르는 이 일의 방해자가 누구입니까? 따르는 이 일의 방해자가 내나 뱀의 지식, 자기의 기관, 선입적 관념입니다. 그래서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도적이고 강도라. 너를 중생시킨 이 진리보다 먼저 너에게 와 있는 모든 세상 지식은 도적이요 강도다. 너를 다 죽이려고 하는 것이지 살리는 것이 아니다.' 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런 것이 들어서 자꾸 우리들이 믿을 때에 왜 못 믿게 됩니까? 어린 아이들은 대번 믿는데, 왜 어른들은 못 믿습니까? 어른은 이 마귀 지식을 가지고 이것을 근본으로 삼아서, 요 지식으로 요 지식의 잣대를 재어 봅니다. 이러니까 이 거짓말 가지고 하나님의 참 말씀을 재보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전부 거짓말이 되고, 이 거짓말은 다 참말이 됩니다. 그러나 거짓말을 치워 버리고 하나님 말씀으로써 하나님 말씀하신 것을 재보면, 이 말씀 보니까 더 믿어야 되겠는데, 이 믿는다는 거 하나님의 지식으로 믿지 않고, 인간 지식 가지고 비판해서 믿으려고 하니까 정반대가 되고 의심이 되고 안 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부인하기 전에는 못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 원수가 자기라는 것입니다. 자기라는 것은 무엇이냐면, 이것을 가리켜서 계17:2에 '음행의 포도주'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 지식은 필요 없습니까? 세상 지식이 필요 있으나, 내가 그것들에게 지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지도 받을 필요는 없고 그놈 시키는 대로 하면 안 됩니다. 그 놈은 내가 잡아먹고 이용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용해야 합니다. 시키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사는데, 세상 지식을 내가 이용합니다.
* 요10:8 :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 계17:2 :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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