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0:44-48
베드로가 무슨 말을 했습니까? 하는 것은 고 밑에 보면 '예수님은, 너희들이 십자가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은 예언대로 대속의 죽음을 죽으셨는데, 예수님을 자기의 구주로 믿는 사람에게는 정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완전히 해방을 받아서 다 생명의 구원을 얻게 된다' 하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전한 그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그러면 성신 감화가 온다는 말입니다.
성신 감화가 우리에게 무엇으로 왔습니까? 첫째는 말씀. 베드로가 말씀을 하니 그 다음에 말씀을 통해서 무엇이 왔습니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왔습니다. 그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말합니다. 그러면, 베드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여기에 말씀을 전하는데, 그 전하는 말씀을 통해서 무엇이 왔느냐 하면 '예수님은 이렇게 우리의 대속의 구주시다' 하는 그 말씀을 전했다는 말입니다. 전하니까 둘이 왔습니다. 그러니까 그 다음에 성령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때에 이방인들은 구원이 없었는데 이방인들에게 베드로가 세례 주고 구원의 길을 하나님이 여심을 보고, '하나님이 이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전하는 이 전도를 듣고 나니까, 들을 때에 듣는 사람들에게 당장 성령의 감화가 임해 가지고 성령의 사람들이 되어졌으니 어떻게 인간이 베푸는 세례를 베풀지 못하겠느냐?' 그래 가지고 제일 먼저 이방인에게 세례 베푼 이가 사도 베드로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먼저 생각하는 게 하나님 말씀 영감도 어렵고 예수님의 피 공로도 어렵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생각을 하면 우리 마음이 차차 차차 밝아집니다. 이 어두움이, 마음 그놈이 그자기 망할 생각 자기 망할 욕심, 자기 망할 취미, 자기 망할 성질, 자기 망할 계획, 자기 망할 방편, 자기 망할 뜻, 자기 망할 모든 경험, 자기 망할 습성 이 모든 게 들어 있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들어 생각하면, 말씀은 빛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자꾸 자기가 새김질해서 생각하고, 어느 말씀이든지 좋습니다. 고 말씀을 가지고 새김질해서 그 말씀의 도리를 생각하고 이렇게 하면, 뭐 불은 이스라엘 보면 금 촛대가 있었는데 그 촛대가 일곱 개인데, 하나가 켜지고 하나 켜지고 하나 켜지면 차차차차 밝아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어느 한 말씀을 새김질 하면 그 말씀을 통해 가지고 요 말씀이 또 일어나고 고 말씀이 또 일어나고 이래 연상적으로 자꾸 떠오르게 됩니다. 이 때에 예수님이 어떤 분이라는 것을 자기가 차차 알게 되고, 예수님과 자기 마음에 점점 가까워지고, 예수님에 대해서 자기가 배척한 죄가 회개가 되고, 예수님에게 대해 감사가 되어지고, 예수님을 점점 내가 모시고 주를 위해서 살고 싶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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