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19:1-10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데 거기에 그 삭개오라 하는 사람이 하나 있어 가지고, 아무리 예수님 뒤를 따라봤자 앞선 사람 뒷꼭지나 따라가지 예수님은 만나 보지 못하게 되는 그 일에서 만족하지 아니하고 아무래도 주님이 만나 봐야 되지 여게 있는 수천이 모여 있는 이 사람들이 뒷꼭지나 등어리나 그거나 뭐 보고야 무슨 소용 있겠느냐 하고서 아무래도 주님을 만나봐야 하겠다고 하는 그 욕망에서 예수님이 가는 방향으로 앞서 가 뽕나무 위에 올라가 가지고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그 위에서 내려다 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라니까, 예수님께서 거게 도달해 가지고 주님이 위를 쳐다보니까 뽕나무 위에 삭개오가 앉아 있는데 그 삭개오는 그 전에 주님은 모르는 사람이요 한 번도 보지 안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이라니까 삭개오는 놀랬습니다. 자기를 알지도 못하는 주님이 이름을 부르지 또 속히 내려오라고 하니 얼마나 좋았던지 그저 참 뭐 날다시피 급하게 뛰어서 내려왔습니다. 모든 대중들도 저 삭개오는 순 쌍놈 그 세리인데 저걸 속히 내려오라고 하니 그것도 이상하다. 또 저 삭개오하고 어떻게 주님을 그전에 알았던가 하는 것도 또 의문이 됩니다.
그런데, 내려오라 내가 오늘 밤에 너거 집에 자겠다, 너거 집에 유하겠다 하니까 모든 사람이 더 놀래서 발칵 뒤지어졌습니다. 그 이상하다. 대제사장이나 서기관이나 제사장들이나 바리새집 교인들이나 그런 모든 신앙에 위인들 집에는 유숙한 일이 없고 항상 거기 계시면 산에 가든지 베다니에 가든지 가시지 그들 집에는 가지를 안했습니다. 안 가시면서 사람들을 알기 때문에 그들의 집에 가서 거처하지 안했고 사람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안한다고서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랬는데 삭개오는 주님이 얼마나 좋아하셨든지 삭개오야 급히 내려오라 이렇게 부르셨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뭐 때문에 그렇게 했는가?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이 저 안에 계시련 하고서 그저 앞에 사람 뒷꼭지만 보고 그저 뭐 줄줄 따라다니다가 무슨,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나 먹여 주니까 그런 거나 먹을까 또 병이나 나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따라다니고 예수님을 만나 보고자 하는 그런 높은 그 포부를 가지지 못하고 돌아다니는데 이제 이 삭개오는 앞질러 가 가지고 주님을 만나 볼라고 하기 때문에 그 모든 사람을 줄줄 따라가지 안하고 자기는 아무래도 주님을 만나 봐야 되겠다 하는 고 욕망을 가지는 그것을 주님이 귀하게 보시고 그렇게 불러 내리신 것입니다. 그라시면서 너희 집에 오늘 밤에 구원이 이르렀다 또 이 큰 말씀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은 우리가 삭개오와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은 어떤 것인가? 오늘까지 수천 년 동안 교리와 신조가 내려온 것을 부인하지는 않지마는서도 성경은 정확 무오하기 때문에 그대로 믿고 성경에 대해서는 뭐 별 다른 생각을 가지지 안하고 정확 무오하기 때문에 성경대로 믿고 행하고 이루어질라고 애를 쓰지마는서도 사람들이 이런 깨달음 저런 깨달음 가진 그것은 사람들이 깨달아 가지고 우리 선조들이 깨닫고 선배들이 깨달은 그 깨달음만 가지고 만족하고 항상 그 깨달음 뒤에 줄줄 따라다녀서 벌써 묵은 둥치가 돼 가지고 새 잎은 하나도 없고 그러니까 꽃도 열매도 맺을 수 없는 그 묵은 둥치만, 묵은 둥치와 같은 이 교리와 신조만 붙들고 있고 생명된 이 신앙이라든지 새로운 이제 영감이나 참 주의 역사를 찾아 만날라고 애쓰는 그런 것이 없는 사람들이 모든 대중들과 같고 이제, 이제까지 내려온 교리와 신조는 그대로 믿을지라도 이 교리와 신조는 벌써 여러 수십 세기가 지내갔기 때문에 오늘 벌써 이십세기에서는 원자니 전자니 하는 세상도 이렇게 많은 발달을 가지고 있는 이때는 옛날 수백 년 전에 깨달은, 이 시대에는 너무 해당 없는 그런 묵은 둥치 같은 그런 교리와 신조만 믿고 줄줄 따라다니는 그런 것으로 만족하지 안하고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영감 시켜 주시는 것이 무엇이며 오늘 시대에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인도하시는 복음이 무엇이냐 하는 그것을 찾는 사람이 삭개오와 같이 주님 앞에 사랑을 받을 사람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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