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4:40-41
두 종류의 신앙 생활 (눅17:34)
회개에도(밭) 봉사에도(매) 안심 온유 (누은자) 에도 하나는 신본이요 하나는 인본입니다. 하나는 반석상이요 하나는 모래상입니다.(마7:24- )
모래 위는 피조물을 신앙하고 피조물에 소망을 두고, 피조물에 사랑을 둠입니다. 이것들은 다 홍수에 반드시 헐어질 것들입니다. 개축할 수 없을 그 때에 각성자는 에서이요 헐어지는 때가 오기 전에 각비자가 신앙입니다. 근거가 기초가 원인이 헐어지면 결과도 건물도 헐어짐은 진리입니다. 천부가 심지 않은 것은 전부 뽑힐 것입니다(마15:13)
회개에도(밭에 있는 자) 성업교회봉사에도(매가는 여인) 안심하고 온유함에도(누은자) 모래 위에 있는 자 - 인간 이목구태를 맞추고 갈아서 명의, 칭찬, 비방, 조롱, 멸시, 환영, 사랑, 미움, 오해, 이해, 긍정, 부정, 희노애락 등을 상대로 하고 여기 놀여나고 이것 등 부요자로, 들추인 돌같이, 뽑힌 나무같이, 엿털 물결같이, 놀아나기 쉽습니다. 다 외식입니다. 피조물들을 힘입고, 바라고, 애착은 속는 일입니다.
반석상은 회개, 봉사, 온유 등이 창조주를 신앙하고, 창조주에 소망을 두고 창조주에 사랑을 두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회치고 뚱고 보이는 것들, 모든 피조물들을 상대로 하든 껍질의 생활을 다 포기하고, 회치고 뚱고 깊이 높이 들어가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상관하는 신앙생활은 깊은 해수같이 깊이 박힌 돌같이, 인간의 발자욱과 세상풍파에 동요되지 않습니다. 세상이야 가건 말건, 죽음, 소멸, 고통, 시대변천이야 하건 말건 상관없는 세계 주민이니 주재림하시건 안하시건 벌써 주동거자요 이가 사는 곳이 곳 천국이요 광애세계요 영생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요, 주님의 품에 안긴 자이요, 벌서 세상과 서로 십자가에 못박힌 자입니다.
이 신앙생활을 이단 운운하건 말건, 염세주의 신비주의 등 무어라고 말해도 상관없습니다. 진리가 이깁니다. 진리와만 하나 되어라 최후는 원수가 굴복을 합니다. 부대 소경에게 발견될까 비방 해언하는 입을 두려워 함보다, 불꽃같은 주님 눈, 검이 나오는 주님 입을 바라보면서 살자. 진리는 온유하며 인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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