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하는 이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딸들로 구별하여 결혼해야 하는 것을 하지 안하고 하나님 섬기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이 우상 섬기고, 하나님의 대적이 되어 있는 그런 자들을 가리지 안하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대로 다 결혼한 것을 말합니다.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그러면,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다 말은 자기들의 힘이 미치지 못해서 그렇지 어떤 자는 하나 차지하고 어떤 자는 둘 차지하고 셋 차지하고 넷 차지하고 자기들 힘있는 대로는 취했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해서 안 되는 일이라 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자기들이 힘이 미치지 못해서 못 했지 그 중심은 하나님이야 어찌 됐든지 얼마든지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을 취해서 아내 삼는 그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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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들이'
여기서부터 구별이 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어떤 사람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고 하니 택한 자요 구약적 중생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구약 중생과 신약 중생이 다릅니다. 구약에 중생한 것과 신약에 중생한 것이 다르기는 다르나 택자와 불택자가 구별되고 또 중생된 자와 중생되지 못한 자가 구별되는데, 여기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알아서 하나님을 믿는, 신약 중생과는 다릅니다. 구약적 중생한 사람들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말을 합니다.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본다 이 말은, 여기 '사람'은 불신자를 가리켜서 '사람'이라 말씀했습니다. 위에 1절에,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하매' 하는 그 사람은 택불택자를 망라해 가지고 사람을 말씀한 것이고, 여기 2절에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라고 하는 것은 택자와 불택자, 중생된 자와 중생되지 않은 사람들을 구별해 가지고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신자들이, 2절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택하고 중생을 입은 성도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불신자들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물론 신자들 딸도 아름다운 딸들이 있고 불신자들도 아름다운 딸들이 있지요.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사람들이 택자와 불택자, 그거는 우리가 모르지마는 중생된 자와 중생되지 아니한 자,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를 구별해야 될 터인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를 구별하지 않고, 여기 2절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이랬으니까 믿는 신자와 불신자를 하나님은 구별했는데 믿는 사람들은 신자와 불신자를 구별하지 않고 저거 보기에 아름답고 좋은 대로 저거 욕심대로 불신자의 딸들을 취해 가지고 아내를 삼았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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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그러니까, 옛날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 좋아하는 대로 모든 사람으로 아내를 삼아서 망했다 이랬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라 하는 데 거기 중점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한 사람이냐? 제 좋은 사람은 전부 다 취합니다. 그러면 취할 힘이 없어서 안 취하지, 좋은 사람은, 제 마음에 좋은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은 다 취하는데 취할 능력이 없어서 못 취하고, 취하지 못하면 마음으로도 실컷 범죄를 합니다. 마음으로 공연히 지금 탐심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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