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2:6
'니골라당의 행위를'
니골라 행위는 하나님을 배반하라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하라는 행위인데 이 행위를 미워하니까, 그것은 처음 사랑을 버린 데 속했소 처음 사랑을 가진 데 속했소? 가진 데 속했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나도 그것을 미워하노라 네게 옳은 것이 있다” 했습니다.
(89080822)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니골라당의 행위라는 것은 그 다음에 버가모교회에 가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발람의 신앙 사상을 가진 행위를 말합니다. 발람은 선지자인데 발락 왕을 꾀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간음죄를 짓도록 그렇게 유혹을 준 선지자입니다.
그러면, 그 선지자가 왜 그런 유혹 주는 일을 했던가? 이유는 발락 왕이 와서 돈도 주고 지위도 주고 권세 준다고 하니까 그게 탐이 나 가지고 끌려가서 그런 재를 저지른 것입니다. 니골라당의 행위라 말은 다시 말하면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 위주로 사는 그 행위를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건 주님이 미워하십니다.
(88053010)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결론에 '니골라 당의 행위를 네가 미워한다' 하는 것을 따로 드러내서 칭찬해 놨습니다. 2절과 3절에 여덟 가지를 말해서 ‘이런 줄 안다' 해 놓고 마지막에 결론으로 '니골라 당의 행위를 네가 미워한다' 요건 따로 똑 떼 가지고 말을 했습니다. 앞에 여덟 가지에다가 보태서 아홉 가지를 주르르 말하지 않고 맨 뒤에 따로 '니골라 당의 행위를 네가 미워한다. 나도 이걸 미워한다' 했습니다.
니골라 당의 행위가 무엇인가? 그것은 버가모 교회에서 보면 압니다. 니골라당의 행위는 속화 행위입니다. 점점 속화되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2:14에 보면 또 발람을 하나 예를 들어서 '발람의 교훈'이라 말했습니다. 발람은 유물주의자입니다.
벧전1:24에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했습니다. 그 말은 물질계로 되어 있는 물질계, 모든 물질적인 것은 다 풀과 같다 그말입니다.우리 마음도 물질적인 것이요, 우리 몸도 물질적인 것이요, 이 모든 세상 모든 것이 물질적인 것인데, 이것은 다 '풀과 같다' 했습니다. 생존에 제한이 있습니다. 없어집니다. 그 영광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없어지는 이 모든 것을 신령한 것으로 다 변화를 받아야 되는 것인데,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세상주의로 나가서 속화되는 것 이것을 주님이 미워하신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마지막에 결론으로 둬서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한다' 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속화주의를 미워하십니다.
* 계2:14 :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 벧전1:24 :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87100250)
'니골라당'
'니골라당'이라는 것은 자기가 직접 죄를 짓지는 아니하지만 자기가 역사해서 간간접으로 범죄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니까 이것은 깊은 것을 말합니다.
(88040520)
'니골라당의 행위를'
니골라당의 행위라는 것은 발람의 교훈, 발람의 행위를 말합니다. 발람은 자기의 물욕을 정리하지 안하고 물욕을 가지고 하나님의 선지노릇을 했기 때문에 그 물욕을 인해 발락이라는 왕에게 끌려가서 자기는 직접 이스라엘을 저주하지는 안했지만 이스라엘이 망할 수 있는 올무를 놓아서 망하게 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속에 자기 중심인, 주를 사랑하고 주를 위주로 하는 이 중심이 되어 있지 안하고 무엇인가 주님 외에 딴 것이 중심이 되고 위주가 돼 가지고 있으면 결국 그것 때문에 자기는 아주 교묘한 꾀를 써서 주를 위하는 것같이 했지만 실상은 다른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악령의 역사를 제가 간접적으로 해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는 그런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88040302)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는도다'
동감됨을 기뻐하심이요.
이 당은 이레네오는 7집사중의 하나라고 하나 성신 충만한 자가 타락할 이유가 없고 또 위사군이라하니 의연하고 또 3장 14절과 15절을 보아 세상 주의와 유물주의적인 위사당이 분명합니다.
이는 옳은 행위인데 7미행의 연기하지 아니하고 후에 별기함은 처음 사랑을 버린 자들로 세욕을 버릴 수 있고 세욕을 버린 자로도 처음 사랑을 버린 순수한 기독교같은 순전한 이단이 있을수 있는 것을 명시하는 것입니다. 처음 사랑이 얼마나 중요하여 이것이 그리스도와 연결이요 생명입니다.
(570121)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에베소 교회가 좋은 면이 많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무식한 신앙이 아니고 유식한 신앙으로서 성경 지식을 가졌기 때문에 모든 신앙계, 이 교계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정평하고 정가해서 그렇게 굳게 섰습니다.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한다” 이 말은 니골라 당은 이 속화주의인데 “속화주의를 네가 미워하고 깨끗하게 살려고 하는 그것을 내가 안다.
(87092810) 4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니골라 당의 행위가 뭣입니까? 그것은 버가모 교회 가서 보면 압니다. 요것은 속화 행위입니다, 점점 속화되어 나가는 것인데 거기 보면 발람을 하나 예를 들어서 발람의 교훈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발람은 유물주의자입니다. 물질계로 되어 있는 물질계,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말은, 모든 물질적인 것은 다 풀과 같다 그 말이오. 우리 마음도 물질적인 것이요, 우리 몸도 물질적인 것이요, 이 모든 세상 모든 것이 물질적인 것인데, 이것은 다 “풀과 같다” 생존에 제한이 있다. 없어진다. 그 영광도 없어진다.
그러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신령한 것으로 다 변화받아야 되는 것인데,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주님이 이렇게 세상주의로 나가서 속화되는 것, 속화되는 이것을 주님이 미워하십니다. 요것을 마지막에 결론으로 둬서 “니골라 당의 행위를 네가 미워하도다. 나도 이를 미워한다.” 요 속화주의를 미워합니다.
지금도 우리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는 이 속화주의를 미워하는 일이 없습니다. 속화주의를 지금 미워하면 별스럽다고 뺄쭉나다고 하면서 요새 온 세계 교계에 미움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속화주의를 반대하면 그는 외로와집니다. 그는 독보의 신앙을 걸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요것을 주님이 따로 불거뜨려 가지고서 “니골라 당의 행위를 네가 미워한다. 나도 이를 미워한다.” 하는 이것은 곧 그 안에 촛대 옮긴다는 것만은 못하고 또 처음 사랑을 버린 그것만은 못하고 하지마는 그 위에 여덟 가지 행위 그런 것보다는 큽니다. 크기 때문에 그 한 동류로 싸일 수가 없고 따로 불거뜨려서 마지막에 “니골라 당의 행위를 네가 미워하도다” 그렇게 말씀 했습니다.
(8710025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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