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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이르되 만군의 하나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바벨론 왕의 방백들에게 항복하면 네 생명이 살겠고 이 성이 불사름을 입지 아니하겠고 너와 네 가족이 살려니와  
■ 성경:24예레미야38:17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바벨론에게 붙이셨는데, 붙일 만한 행동(行動)이 있기 때문에 붙이셨는데 이스라엘이 바벨론을 대적해 보려고 이래 하니까 예레미야가 있다가 ‘대적하지 말아라. 안 된다. 아예 항복해라. 항복해라.’ 자꾸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너거를 붙였다. 너거 하나님이 너거를 바벨론에 붙일 만한 원인(原因)이 있으니까 붙였는데 너거가 지금 거기 안 붙으려고 하면 되나? 항복해라.’
그때 예레미야를 ‘저놈은 반민족자(反民族者)다. 우리 편이 아니고 바벨론의 간첩이다.’ 이래 가지고 몰아 가지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이러면서 일심단결(一心團結) 해 가지고 대적하다가 500만 명이나 되는 사람이 몰살해 버렸습니다. 그 요새 숫자 뭐, 요새 숫자로는 큰 숫자가 아니지만 그때 숫자로는 굉장한 숫자요. 그만 전멸이라. 얼마 남지 않았었소.
우리가 매사(每事)에, 이번에 좀 배워 가지고 ‘요 면은 하나님께서 내 원수에게, 대적에게 붙였나 안 붙였나?’ 아예 붙였다면 안 붙으려고 날뛰면 더 상합니다. 이러니까, 붙였으면 붙인 그 원인(原因)이 뭐인가 빨리 찾아 가지고 그 원인을 해결해야 됩니다. 원인을 해결해야 되지 원인을 해결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붙이셨는데 인간이 날뛰어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제 허영적인 신앙을 가지지 말고 하나하나 성경(聖經)을 봐서 또박또박 해 가지고 우리가 준비(準備)를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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