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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 성경:43요한복음06:12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오병이어로 오천 명이 먹고 남은 부스러기가 열두 바구니가 됐습니다. 뭐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 가지고 오천 명이 모두 배불리 먹었으니까 뭐 그때는 떡에 대해서 아주 풍성하고 그렇게 떡이 없어서 배고프고 곤란할 때와 같이 그렇게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지 않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 부스러기 하나도 버리지 말고 다 주워서 모아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우리들이 육적인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이나 영적인 은혜의 축복을 받을 때에 이 은혜의 축복을 많이 받게 되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우리가 그만 경솔히 여기고 예사롭게 여겨서 그렇게 귀중히 취급을 못 하게 됩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신령한 은혜도 그렇고 육체의 은혜도 그렇고, 신령한 은혜라면은 영원한 은혜인데 영원 무궁토록 없어지지 안할 그 은혜와 축복은 신령한 것이고 또 세상 떠날 때에 다 끝나버리는 그런 것은 육체의 축복이라 그렇게 구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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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그러니까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그 은혜를 경솔히 여기지 말고, 만홀히 여기는 그것이 주님을 만홀히 여기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이 주시는 은혜는 지극히 작은 은혜라도 그 은혜를 귀중히 여기라 그 말이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가지고 오천 명 먹였으니까 그까짓 떡이 문제가 뭐 있겠소? 집어 던져 버리지. 이렇지만 떨어진 부스러기를 하나도 버리지 말고 주워라 하는 그것이 이제 아버지 하나님이 베푸신 그 일이기 때문에 그 일을 귀중히 여겨서 부스러기 하나도. 아무리 많다고 해 가지고 주의 은혜는 부스러기 하나라도 천하게 여기지를 않는 것이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본받아 우리가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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