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울 것임이로라'
선생이 좋은 것입니다. 선생이라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바로 지도하는 사람이요 모르는 것을 알려서 화를 면케 하는 사람이요 모르는 것을 알려서 복을 받게 하는 사람이니까 선생이 아주 좋은 사람이오.
그러나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말은 하나님이 선생 되게 할 때에 제가 안 할 수 없어서 하나님의 그 사명에 붙들려서 선생노릇 해야 되지 제가 선생 되는 그것을 영광스럽게, 그것을 자랑스럽게, 그걸 명예스럽게, 그것을 탐해서 하는 것은 그것은 다 자기 속는 일입니다. 우리가 전도도 안 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도를 가르쳐 주셨는데 그 도를 전하지 안하면 그 도는 다른 사람의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끌어 내는 생명의 말씀인데 안 전하면 화가 있기 때문에 전하는 그 사명에서 전해야 합니다. 고전9:16 바울이 내가 다른 사람에게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안하면 하나님 앞에 화를 받기 때문에 내가 안 전할 수 없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많이 선생되지 말라 그말은 선생되는 그 지위나 권세나 영광이나 그거 위해서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명령이니 명령받아 해야 되겠고 하나님이 부탁하신 부탁이기 때문에 해야 되겠고 또 다른 사람의 생명이 되는 그 말씀이기 때문에 내가 말씀을 안 전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생명을 전해 주지 안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을 죽이는 일이 되고 맙니다. 그런 사명에서 우리는 해야 됩니다.
* 약3:1 :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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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화가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예수 믿는 사람을 내가 많이 죽인, 다른 사람이 범하지 않는 큰 죄를 범했기 때문에 나는 이 생명 바쳐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화를 받을 사람이라 그렇게 늘 하면서 일생 동안 복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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