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그리스도라 말은 제사장, 선지자, 왕이라는 말입니다. 제사장은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를 화합시키는 직책이고, 선지자는 창조주의 축복인 예언의 말씀을 피조물들에게 전달해서 피조물들이 거기 복종함으로써 복을 받도록 하는 직책이고, 왕은 하나님의 유일하신 통일 통치를 모든 피조물들에게 펴서 그 행정에 배치되지 않고 일치됨으로 흥왕되게 하는 직책입니다.
예수님이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책을 했는데, 죽기까지 이 직책을 감당했습니다. 세상 정권자는 자기가 죽으면 그만입니다. 정권에서 딱 내려앉으면 아무 권리도 없습니다. 그런데 제사장 선지자 왕의 이 직은 죽어 없어져야 다 됩니다. 이 직책 을 하다가 완전히 죽어 없어져 버리도록까지 다해서 없어져야 완성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평강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직책은, 우리의 존재 목적, 생의 목적은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를 화합시키고 조화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어겨서 멸망받는 피조물들, 인간들에게 알려서 그 뜻을 알고 준행함으로써 복되고 영생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 직책입니다. 하나님의 단일 통치에 일치됨으로 멸망을 피하고 구원을 얻게 하는 그것이 우리 직책입니다. 이 직책이 우리 직책인 것을 깨닫고, 이 직책은 나라는 존재가 완전히 없어짐으로 완성되는 비결을 깨달아 이 평강을 너희들이 가지라 하는 말씀입니다. 이 평강은 세상이 해하지 못합니다.
마귀란 놈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항복 받으려고 했는데, 그만 생명이 딱 끝나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할 방법은 다 끝이 났고 예수님은 승리로서 끝이 났습니다. 그럴 때 마귀란 놈이 간담이 스러졌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을 때에 죽을 줄 알았으면 안 박았습니다. 그리하면 항복이나 하고 자복할 줄 알았는데 그만 충성으로 끝나 버렸으니까 다시는 도전을 할 수가 없습니다. 다시는 마귀가 도전하지 못하는 완전 승리를 한 것입니다. 이런 평강을 너희들이 가져라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이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모든 생애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방법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사람이 볼 때는 미련하게 보이고 구원을 얻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이라' 없어지는 그것이 권능이라는 말입니다. 안 죽으려고 피해서 도망치는 거는 약자고 복음 위해서 복음으로서 죽는 그것이 권능이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네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그리스도의 형상을 가 네가 속에 내적인 강력한 원기를 돋구는 데에는 뭘로 돋구느냐?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원기를 돋궈라.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원기를 돋구니까 공산주의가 오든지 독침이 오든지 독약이 오든지 고문과 고형이 오든지 그것으로서 그만 변동 안 하고 그 직책으로 끝나 버립니다. 그러면 다시는 시험할래야 시험할 수 없고 완전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는 도전을 못 합니다.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이 평강, 이 평강 위해서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여러 수억만 성도라도 교회는 단일 교회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요 그리스도의 분자입니다. 나 혼자 있으면 그리스도의 몸 전부요, 내가 수억만 명에게 속하면 나는 그리스도 몸에 속한 한 지체요 한 분자입니다. 자기의 위치가 이렇게 돼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오해하고 교만해서 실패하기 쉽습니다.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대속과 그리스도의 직책을 자꾸 새기고 새기고 생각하고 생각하니까 속에서 감사함이 솟아나옵니다. 이것이 참사람의 내적 실력입니다. 참사람된 사람이, 새사람된 사람이 그리스도의 평강이 그 속에 마음을 주장하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평강을 생각하고 생각함으로 감사가 넘쳐서 어쩔 줄 모르는 이것이 속에 없으면 허약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장사라도 허약하면 넘어져서 산 개미를 못 당합니다. 개미가 와서 입을 파먹어도 꼼짝도 못합니다. 속에 힘이 없어서 허약해지면 결국은 넘어지고, 넘어지면 생명 끊어지면 썩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내적 힘을 강력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평강, 또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한 몸을 이루는 이 사실을 깨달음으로 우리 속에 감사가 넘치는 이것이 내적 실력이 강한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세상에 무슨 일이 형통해졌다, 성공해졌다, 물질이나 땅의 그런 것으로 감사하고 기뻐하는 것은 마치 불난 데에 석유를 부어 버리면 텀벅 꺼지는 것 같지마는 불이 더 커 나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다 화가 되어지지 강건이 안 됩니다.
우리가 내적 힘, 새사람의 내적 힘을 강력하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대속과 그리스도의 이 직책을 자꾸 생각함으로써 마음에 감사가 넘쳐나는 이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감사함이 없는 그런 빈약한 자는 순교를 못 합니다. 감사함이 없는 그런 자는 죄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이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 고전1:18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2)
(8805010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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