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7:14
'좁고 길이 협착하여'
하나님의 지식대로 살아가는 것은 아주 길이 좁고 험합니다. 요렇게 하다 보면 하나님의 지식 어겼고 저렇게 하다 보면 하나님의 지식을 또 어겼습니다. 하나님의 지식대로 나아가는 것은 좁고 길이 험해서 찾기가 어렵습니다. 세상 지식은 수많은 지식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행동해도 세상 지식에는 맞게 되어 있습니다. 이 지식에 안 맞으면 저 지식에라도 맞고 저 지식에 안 맞으면 이 지식에라도 맞습니다. 민주주의 지식에 안 맞으면 공산주의 지식에라도 맞습니다. 뭐 방탕자의 지식에 안 맞으면 세상 무슨 도덕가나 경건한 사람의 지식에라도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식에는 맞추려면 힘이 듭니다. 좁으니까 힘이 듭니다.
'길이 협착하여'
길이 험합니다. 하나님의 지식대로 살려면 험합니다. 얼마나 험하냐? 있는 것 다 버려야 가지 있는 것 다 버리지 않으면 못 갑니다. 이렇게 험한 길입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라도 가지고는 못 갑니다. 그런데, 넓은 길은 자기의 필요한 것 다 가지고 죽는 날까지 자기에게 필요한 것 또 마련하고 마련하고 마련해서 처음에는 열 됐다가 백 됐다가 천 됐다가 만 됐다가 어쨌든지 죽는 날까지 자기의 필요한 것을 마련하다가 갑니다.
이 좁은 길로 가는 것은 자기의 가진 것을 처음에는 열 가지를 가지고 갈라 하니까 열 가지 중에 한 가지가 걸립니다. 못 가니까 또 내 놔야 되겠습니다. 또 나중에 보니까 다섯 가지가 걸립니다. 나중에는 생명 하나만 걸리는데 생명이라도 가지고 가야 되겠다고 하면 생명도 내 놔야 된다고 합니다. 결국은 있는 것을 다 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길은 협착한 길이요 사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아주 길이 넓고 평탄합니다. 그 길은 아무라도 찾기 쉬습니다. .아무나 따나 가도 세상 지식대로 다 됩니다. 이 지식에 안 맞으면 저 지식에 맞고 저 지식에 안 맞으면 이 지식에라도 맞습니다. 어디라도 맞으니까 조심할 것도 없습니다. 수월한 것입니다. 문제는 한 길은 영생으로 가는 길이고 다른 길은 영원한 멸망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입니다.
(880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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