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4:8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살아도 주의 것이요 죽어도 주의 것입니다. 중생된 자가 공산주의를 위해서 살아도 그 사는 생활은 다 주께로 돌아갑니다. 또 자기가 어떻게 어떤 사람의 인간의 종이 돼 가지고 살아도 그 산 생활은 전부, 주를 위한다 말은 주를 상대한 생활이 됩니다. 주의 것이 살고 주를 상대해서 사는 생활이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주관으로는 순전히 우리는 우리 위해 살고 우리 하고 싶은 대로 살지요. 그러나, 벌써 예수님의 대속의 법에서 주님이 우리를 총책임을 졌기 때문에 우리 일동 일정의 전 행동은 다 주님에게 책임을 지우게 되는 생활이기 때문에 다 주를 위한 생활이 됩니다. 주를 위한다 말은 주를 섬긴다 말이 아니라 주님에게 책임을 전부 지우는 생활, 주님에게 관련된 생활이 된다는 말입니다.
(880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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