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구제하고 몸까지 주어서 희생한다 할지라도 사랑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산 사랑을 말합니다, 산 사랑. 생명을 말합니다, 생명. 사랑의 정의를 바로 알지 못하면 헛일입니다. 사랑은 두 가지 있습니다. 산 사랑 죽은 사랑, 산 사랑은 살리는 사랑이요 죽은 사랑은 죽이는 사랑입니다. 사랑과 사랑을 구별하지 못하면 헛일입니다.
4장 10절에, '사랑은 여기 있으니' 했습니다. 사랑은 둘이 아닌 줄 알아야 됩니다. 요새 뭐 테레비에서 '사랑, 사랑' 해 가지고 사랑으로 야단이고 사랑이 제일 귀한 줄 알고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이래 가지고 막 사랑에 모두 미쳤습니다. 참말로 사랑에 미칠 만합니다.
죽은 사랑은 사람을 죽이는 사랑이요 산 사랑은 사람을 살리는 사랑이라는 요것을 구별하지 않아서 세상이 어두워서 사랑과 사랑을 타 가지고, 죽은 사랑인지 산 사랑인지 구별하지 않고 사랑은 다 사랑이라, 사랑은 하나라 이래 가지고 사람이 마구 무더기로 죽어 가고 있습니다.
* 요일4:10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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