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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내가 그로라 하니  
■ 성경:43요한복음09:09
 

요9:9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다'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그 사람 아니다' 합니다. 너무 변했으니까, 너무 변했으니 그 사람 아니다 합니다. 여기서 이렇게 주로 말미암아 변화된 이 사람을 보고 비슷하다 아니라 그 사람이라 이렇게 논평하고만 끝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러면 주를 따라야 될 터인데 그러고도 주를 따르지 않고 그렇게 변화된 것을 보기만 하고, 보기만 하고, 놀라서 따른 사람들은 별로 없고 그렇게 비판하고 주목하고 그런 광경을 보고만 만 사람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주님이 자기에게 해 주시는 것, 어떻게 해 주시든지 어떤 현실을 만들어 주시든지 그 현실을 달게 받고 거기서 순종으로만 해결되면 큰 영광의 나라에 가서 모든 사람이 '그 사람 같다, 아니다.'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을 애굽 궁중에서 만나서 요셉인 줄을 몰랐습니다. 두려워 떨기만 했습니다. 그들이 우리 '동생 요셉 같다.' '요셉이가 천부당 만부당하지 여기 올 리가 있는가?' 이래서 모를 만큼 그렇게 변화됐습니다. 이렇게 변화된 그것이 그들 형제에게 반성을 하고 옛날을 생각하고 요셉을 닮아가려고 했으면 그들이 복받았을 터인데 요셉을 봤으나 안 닮아 갔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현실을 달게 주님 명령 순종으로 통과하면 거기서 권능도 지혜도 모든 은총이 오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환난을 이긴 자의 가치와 환난을 겪어보지 않은 자의 그 가치와 환난에 실패하고 사후에 후회하고 돌이키고 한 자는 그거는 측량 못 할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닥쳐지는 그 현실을 이 지극히 큰 가치, 주님의 구속이 그 속에 얽혀 가지고 만들어 놓은 보배로운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그저 속단적으로 누구를 원망하고 불평하고 이렇게 하는 우리가 어두운 까닭입니다. 여기서 순종만 하면 큰 변화가 옵니다.

얼마나 변화가 옵니까? '그 사람 같다.' '그 사람 아니다. 그 사람 비슷하다, 아니다' 이렇게 잘 아는 사람도 이렇게 모를 만큼 그 사람의 가치적으로나 영광적으로나 존귀적으로나 대우적으로나 지혜적으로나 능력적으로나 모든 일에, 비판하고 평가적으로나 모든 면이 이렇게 탁월해져 버립니다.

(8705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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