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 믿음으로만 되지 다른 것으로는 의롭게 되지 못한다' 믿음으로만 된다 그 말은 뭣을 믿음으로 된다 말입니까? 예수님의 (일곱 가지) 사활의 대속은 내것된 것을 믿는 믿음, 나는 주님의 것이 된 것인 것을 믿는 믿음, 주님의 것 된 나는 내 마음대로 살지 않고 순전히 주님이 나를 주관해서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인 것을 믿는 믿음 요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지 다른 걸로 되는 것은 아니라 말입니다. 무엇이 믿음으로만 됩니까?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믿음으로만 의롭게 됩니다.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육체가 없느니라 말은 고기덩어리가 없느니라 하는 말입니까, 마음이 없느니라 하는 말입니까, 심신이 없느니라 하는 말입니까? 심신이 없느니라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켜서, 조심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법대로 살려고 애를 씀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노력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인정받는, 하나님께서 '너는 의롭다' 하는 인정받는 육체가 없느니라 하는 것은 심신은 없느니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사람으로서는 아브라함이든지, 모세든지, 엘리야든지, 다니엘이든지, 베드로든지, 요한이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자기가 하나님의 법대로 산 그 행위를 가지고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인정함을 받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하는 말입니다. 로마서 8장 3절에 보면 사람의 심신이 연약하기 때문에 범죄하지 않을 수 없고 죄인 되지 않을 수 없다 했습니다.
*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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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이 의로운 것은 완전한 화목, 공심판에 완전 통과, 죄에 대해서 완전 승리 자유, 마귀에 대해서, 사망에 대해서 완전 승리 자유, 하나님께 대해서 완전 진리 생활 영감 생활, 완전 영생, 이 모든 것을 총칭해서 의라 이렇게 한 마디로 말한 것입니다. 그거는 흠과 점이 없는 완전이라 그말입니다.
의인데,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화목면이나, 공심판면이나, 죄에 대한 면이나, 또 마귀에 대한 면이나, 사망에 대한 면이나, 하나님을 향한 생애면이나, 진리 영감대로의 생애면 이 모든 면 이것이 합해서 일곱 가지인데, 이 일곱 가지가 완전이 이루어지는, 일곱 가지의 완전을 이루는,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하는 말은 '일곱 가지의 완전을 이루는 것은' 하는 말입니다.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하는 말은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행함으로써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이 의를 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은 하나님과 완전 화친을 할 수도 없고, 또 하나님의 공심판에 통과할 수도 없고, 또 죄에 대해서 완전 해결을 지울 수도 없고, 마귀에게 대해서 완전 승리를 할 수도 없고, 사망도 완전히 이길 수 없습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고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것인 것을 아는 고로 그말입니다.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성령이 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사람의 말 아닙니다.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기 위해서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고 의롭다 함을 인정함을 받지, 믿음 아니고는 의롭다 함을 인정함을 받지를 못합니다.
왜 믿음으로 하느냐? 주님이 만들어 주시는데 만들어 주시는 이 보배를 주님이 대가를 받으려 해도 우리는 대가를 낼 만한 아무 자격이 없습니다. 이거는 은혜로 공짜배기로 믿는 자에게 줄 수밖에 없습니다. 믿는 자에게 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는 것입니다.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율법의 행위를 해 가지고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는, 이 의를 이룰 수 있는 그런 육체는 없습니다. 육체가 없다 말은 무엇이 없다 말입니까? 심신이 없다 말입니다. 우리의 심신 가지고는 아무리 하나님의 율법을 행하려고 해도 의롭다 인정할 수 있는 데까지 육체는 행함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래서 '육체가 약함을 인해서 우리가 이루지 못하는 것을 이제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어 죄를 정해 가지고 우리 대신 이 일을 해결했다' 하는 것을 로마서 8장 1절 이하에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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