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20:1-2 / 11-18
인간 역사상 전무한 부활입니다. 당시 부활과 대전파가 있었으니 부활치 안했으면 3일 후에는 당시 권력가(종, 관, 민)들이 시체를 들어 내었을것입니다. 또 제자들이 순교적인 천국 소망에 투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너무도 확실한 것이며 11차 현현중 제 1차는 일곱 사귀 나간 막달라 마리아에게 주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첫째 이유는 죄인을 위하여 사활의 증거, 둘째는 막달라 마리아의 간곡한 사랑
마리아는 사랑의 발동이니 ① 무지 ② 반역도(동산지기) ③ 의심도(천사, 부활했다 하라) ④ 조급도(시체를 어디 두었나), 그것도 사랑의 중심이니 의가 되고 덕이 되었습니다.
1. 마리아와 빈 무덤 (1절∼2절)
⑴ 마리아가 무덤에 간 동기
① 주일 새벽 미명 --- 암흑의 최후, 개명(開明)의 초두, 환난의 최종, 평화의 시발
② 생전에 주님 ?양하였으므로 --- 평소에 주님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
③ 예수님 몸에(성체) 방부제 바르려고 --- 지상에 전멸같은 교회 유지케 하려고
④ 시체에 향유 부으려고 --- 멸교 당한 것 같은 교회를 빛내려고 (예: 소련에서 전도하는 자)
⑵ 무덤이 빔
① 돌문이 열려 있음 --- 매장한 정죄의 거짓이 드러남
② 예수님의 시체가 없음 --- 진리는 매장 당하여 있지 아니함
③ 동인 베와 수건은 벗어져 있음 --- 진리와 생명인 예수교는 이 세상의 속박에 매이지 아니함
⑶ (천사의 전달) 마리아의 행동 (① 무지 ② 반역 ③ 의심 ④ 조급)
① 슬픔, 근심, 의심, 절망의 과도기의 신경?됨
② 천사와 예수님께 시체도적하여 갔다고 함 --- 매장 당한 교회가 갑자기 권리적으로 승히하면 매장된 교회의 적으로 알고 세권을 가진 성도로 나타나면 매장된 종들의 대립으로 보기 쉬움
③ 시체를 무서운 줄 모르고 달라고 말함 --- 매장된 교회를 무서운 줄 모르고 책임지겠다고 함.
2. 마리아에게 나타나심 (11절∼18절)
⑴ 마리아의 전달
① 누구를 찾느뇨? 주의 시체를 도적해 갔다고 제자들에게 전함.
② 베드로와 요한 와 보고 없는 고로 돌아감 --- 매장된 교회가 흔적조차 없이 될 때에 절망으로 나감.
③ 막달라 마리아는 찾고 있음 --- 매장된 교회가 전멸될 때에 주를 사랑하는 자는 매장된 교회를 원수에게 찾으라 함.
⑵ 예수님의 나타나심
① 다시 찾아오지 아니하는 제자들과 문도를 주님은 보심
② 시체 도적의 소식 듣고 왔다가 거저 돌아가는 제자들을
③ 홀로 조급하고 무식하고 간 크고 경거 망동하고 보심. 최후까지 애타 날뛰는 마리아에게 한참 기다려 그 심정과 행동을 주님은 보심
④ 알리지 아니하시고 나타나서 동산지기라는 공격을 받으시면서 침묵하시고 마리아를 보고 계심.
⑶ 마리아의 ??
① 구경하시고 만족하신 주는 부활후 첫 음성에 마리아야 하셨다. 주와 사람, 시발의 담화, 제일의 교제, 제일 초의 ?인
② 의식을 초월한 본능적 정?에 만족하신 주는 절제를 주심 --- 이는 사전 영교를 초월한 부활후 영원의 ?교를 인식시켜 마리아가 불타는 그 세계보다 깊고 높은 세계에서 마리아의 사랑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마리아의 사랑은 부활 전 사랑)
③ 제자들에게 전하고 갈릴리로 가서 만나자고 부탁과 약속을 맺고 작별하였습니다. --- 이도 부활후 첫 약속, 첫 ?명, 첫 동역이었으니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부활전 최고 산봉과 부활후 최고 산봉인 주와 성도의 관계의 절정을 점령한 신앙입니다. 이는 충성도 지혜도 권세도 아니오 ?의 그 본성으로 이루어진 행위들입니다. 그러므로 구속받은 우리들은 주님께 대한 모든 행위 중에 주를 제일 사랑하는 것이 귀하고 사랑치 못하는 것이 제일 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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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