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2:41-50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이하고 같이 그 절기를 지키러 갔는데 가고 오고 하는 가운데서 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니까 ‘이제는 우리가 일 년 중 여기 와 가지고서 연차 행사로 제사를 드렸으니까 할 일 했다’ 하고서 떠들고 돌아다니다가 사흘길이나 와 가지고 보니까 예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이 안 계셔.
이래 놓으니까 아이 잊어버렸다고 이래 찾아서 야단지기고 돌아다니다가 암만 찾아 있어야지? 성전에 가니까 거게 예수님이 계셨어. ‘우리가 찾고 다니는데 왜 여기와 있느냐?’ 이라니까 `내가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모릅니까?’ 팍 꺾어대 버렸다 말이오. 알맹이 저거 메시야 구주는, 구주 때문에 모든 의식도 모든 가식도 다 있는 건데 메시야는 잊어버리고 엉뚱하게 그 의식만 해 가지고 사람들하고만 뚤뚤 뭉쳐 있는 거 모양으로 이 성탄 축하 이거 우리 구원 위해서 하는 것인데 성탄 축하 했으니까 됐다 하고서 떡만 먹였지 아이들에게 구원은 손해가 가나 유익이 있나 이거는 생각도 안 하고 이제 할 일 다 했다고 다 허리끈 떡 풀고 모두 다 번듯이 드러누웠으니까 이제 다음 주일에는 반드시 주일학생 푹 떨어집니다.
(8612265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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