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2:8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이것은 인간의 그 원시에 관한 일입니다. 아담은 전 인류의 시조입니다. 그래서 이 아담에게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 일은 전 인류에게 하신 일입니다. 아담은 전 인류의 근본이 되는 대표자요 대리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것이 바릅니다. 없는 가운데서 인류 시조를 있게 창조하신 이가 하나님입니다. 아담만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전 인류도 다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이래서 아담을 창조하신 것은 우리 전 인류를 창조하신 것이 그 안에 다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보통 생육법으로 나는 사람은 아담의 허리에 있었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거기 두시고' 하신 것은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을 창조하시고 난 다음에는 그저 집어 던져 버리는 것이 아니고 창조하시고 난 다음에는 창조한 그 모든 사람들을 둘 곳, 모든 사람들이 거처할 수 있는 곳을 하나님이 마련하신다 하는 것을 여기서 우리가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류 시조를 창조하시고 인류 시조 아담 둘 곳을 하나님이 다시 창설했다 이랬습니다. 이미 이 땅을 만드시고 거기 동방에 에덴이라는 곳에 이 아담을 둘 곳을 창설하시고 거기 두신 것입니다.
그러면 전 인류에게 대하여 하나님께서 이렇게 아담을 지으시고 동방의 에덴이라는 처소를 창설하시고 아담을 거기 두었다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류에게 하신 것이니, 곧 나에게 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 대한 뜻을 깨닫고 확정을 지워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신자만이 아니고 신불신자 전부에게 대해서 망라해서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은 수가 많든지 적든지 뭐 잘났든지 못났든지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은 그 사람 둘 곳을 하나님이 마련하신다 하는 것을 여기서 선포해 놨습니다. 그러면 둘 곳을 마련이니까 우리가 살 곳을 마련하신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지음을 받은 사람은 누구든지 나는 나 살 곳이 있다 하는 것을 확정지워야 되겠습니다. ‘나는 나 살 곳이 없다. 어디 가 살아야 되겠느냐?’ 나를 지으신 이가 내가 살 곳을 벌써 창설했다 이랬어. 아담을 지으시고 아담의 있을 곳을 하나님이 창설하셨습니다.
창설했다 말은 창조한 것이 아니고 창조 후에 창조하신 것을 이용해 가지고서 아담이 살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든 것을 가리켜서 창설이라 말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은 택자나 불택자나, 신자나 불신자나 그이의 처소를 하나님이 다 마련하셨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마다 자기가 있을 곳이 벌써 마련돼 있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확신을 합시다.
또 둘째로는, 아담이 거처할 곳을 마련하신 다음에는 아담을 끌어다가 거기 뒀습니다. ‘아담을 거기에 두시고’ 했습니다.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그러면 두시는 것은 제가 돌아다니며 찾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만들어 가지고 거기 뒀습니다. 이래서 이제 두 가지가 여기서 확정을 우리가 지워야 되겠습니다. 나의 살 곳은 하나님이 그때그때 벌써 내가 뭐 찾고 내가 염려하고 내가 구하고 만들라고 날뛰는 그런 일을 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들에게 다 있을 곳을 창설하셨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확실히 단정지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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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창설이라는 말은 창조란 말과는 다릅니다. 창조는 없는 가운데서 만든 것이 창조요 창설은 만들어 놓은 그것을 재료로 삼아 가지고서 있을 곳을 마련한 것을 가리켜서 창설이라 그렇게 우리가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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