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아파서 간을 해부해 보니까 간에 암주머니가 있습니다. 암은 요 조그마한 좁쌀내끼같은 그런 작은 주머니입니다. 주머니인데 그 암 새끼가 그 간에 꽉 박혀 있습니다. 꽉 박혀 있으면은 그 간을 다시 수술해야 소용 없습니다.
그거 전부 다 뭐 그거 긁을라 하면 간 다 없어지기 때문에 안 된다 말이오. 그거 할 수 없이 덮어 둬야 되는 것입니다. 꽉 박혀 있습니다.
이거 모양으로 세상의 공부 지식을 많이 알수록 이게 인간의 심령 속에 이 암병 모양으로 꽉 박혀 가지고 있습니다. 암병 모양으로 꽉 박여 있기 때문에 이거 하나님의 도리를 말해도 잘 듣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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