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생활에 있어서 사람마다 각자 자기의 분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분수를 정확히 맞춰서 분수에 알맞은 경제 생활을 하고 허영과 허욕을 다 제해서 해야 합니다.
사람이 자기 분수에 넘는 경제 생활을 하고 있으면 반드시 뒤에는 도적이 되고야 맙니다. 그러기에 그저 자기의 분수에 맞도록 죽 먹을 것 같으면 죽을 먹어야 되지 죽 먹는 사람이 밥 한 끼만 외에 것 먹어도 그만치 자기는 실패가 됩니다.
죽 먹는 거 밥 한 끼 먹으려고 하면 그 쌀 좀 더 들어가는 것 얼마 아닌 것 같지만 그렇게 경제 생활을 조금 늘어트리면 아주 마지막에 결론에 가서는 경제 생활이 배가 될 수 있고 또 결손이 없던 것이 결손이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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