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어떤 것보다도 자기와 같은 것을 좋아합니다.
악인도 자기와 같은 악인을 좋아하고 의인도 그러합니다. 자기를 닮은 자를 좋아합니다.
자녀를 낳았는데 그 자녀가 아무리 잘났다 해도 저 닮은 것만치 좋아하지 않습니다. 만일 누가 가서 말하기를 ‘그 아기는 꼭 아빠 닮았구먼’ 하면은 만족합니다. 또 엄마도 그러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생의 본능인데 이렇게 하나님이 본능을 주신 것은 전부 새끼는 에미 애비 닮고 에미 애비는 그 조부모 닮고 점점 위를 닮고 닮고 따라가고 따라가서 최종에는 그 위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이 다 하나님과 꼭 같은 자 되게 하려는 목적에서 생의 본능을 이렇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에덴동산에서 모든 피조물의 대표요 전인류의 대표가 되는 아담이 하나님과 이렇게 뜻을 같이 하려는 계약을 선포해 놨는데 그 계약을 어기고 제 독립적으로 제 주장대로 하는 곧 뱀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마귀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과 이질된 거게서부터 하나님이 주신 이 생의 본능은 파괴가 돼 버렸습니다. 그때부터 모든 피조물은 다 그 속에 죄악이 들었고 다 사망이 들어 있게 된 것입니다.
이래서, 타락하지 아니한 것은 그 본능 그대로 있지마는 타락한 것들은 다 변질이 됐습니다. 식물 이런 것은 다 변질되지 안하고 그대로 있으나 곤충 동물에서부터 코에 생기가 있는 것은 다 변질됐습니다. 이래서 노아 홍수 때에 코에 호흡이 없는 것은 그대로 둬 뒀고 호흡 있는 것은 다 홍수 심판에서 멸하게 된 것입니다.
범죄한 그후부터 인생에게는 자기를 닮게 하고 자기와 같은 자 되기를 원하는, 자기로부터 자기 아래의 것은 그 제도가 변경되지 안했지마는 자기가 자기 위를 닮아가고 본받아 가는 것은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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