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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형상  
 

어떤 사람이 기도를 하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가지고 그 손과 발에서 핏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것을 보았답니다.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보혈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 보혈을 먹어야 사는 것이니 그 밑에 가서 예수님의 몸에서 떨어지는 그 피를 받아 먹다가 깨고 보니까 꿈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은 그후 기도 중에 그런 모습을 보지 못하면 견디지를 못해서 보여달라고 기도를 한답니다.

제가 말해 주기를

'주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이시요 무형의 존재요 완전이기 때문에 완전은 그런 형체를 가진 것이 아니고 또 예수님은 당신이 육체를 가지고 나타나셨기 때문에 형체를 가지셨지만 당신의 형체를 하나도 남기지 안했습니다. 그분이 사진 한 장 남기지를 안 했고 예물도 하나 남기지를 안했습니다. 필적 하나도 또 소지품 하나도 남기지 않았는데 그림을 그려 가지고서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만나게 하면 암만 가야 그 사진을 넘어가지 못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예수님은 완전자이시기 때문에 찾아가면 그분의 속성을 만나니까 내가 변화되어지고 또 그분을 통해 성령이 나타나셔서 내가 변화되어지게 되니까 하나님의 형상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화라고 해서 예수님 사진을 걸어놓으면 그 사람이 간절히 하나님을 찾아서 들어가봐야 그 그림에 그려져 있는 피가 덩글덩글 흐르는 그 사진에 딱 막혀서 그다음을 넘어가지 못합니다.

그 사진을 본 사람은 암만 그 사람이 주님을 만날라 해도, 주님을 생각만 하면 그만 사진이 나오니까 기껏 찾아가 봤자 사진을 찾아가서 사진만 접선하고 그 너머는 넘어 가지고 못하고 맙니다. 앞에 말한 그 집사님에게 지금 시험에 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을 보고 주님을 찾아 들어가지 안하고 자기 주관으로 주님은 이런 분인가 저런 분인가 자꾸 생각을 하게 되니까 성경에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그런 몇 성구만 알아가지고 그 모습만 생각하니까 결국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 형상이 나타난 것인데 그것은 예수님이 아닙니다.

(88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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