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목사님이) 성경을 깨달은 것은 세 가지로 깨달은 것입니다.
첫째, 성경을 읽고 깨닫고
둘째, 성경을 아는 대로 실행을 하는 가운데에서 깨달아졌습니다.
세째, 설교를 하는 가운데 깨달아졌습니다.
1.실행하기
처음 예수 믿고 난 다음 성경에 말씀한 것은 그대로 실행을 하려고 애를 써서 실행하는 그 일을 강하게 했습니다. 누구보다도 강하게 했습니다. 삐종이라는 담배를 매일 한 갑 이상 피우던 것을 예수 믿은 당일 끊었고 술은 4일만에 끊었으며, 영업하던 술도가를 3일만에 정리했고 17일만에 누룩도가도 정리했습니다. 일제 때 식민지 당국으로부터 3년 공을 들여 낸 사업이고 일제 때 조선사람으로서는 술장사 업이 제일 크고 돈벌이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재산 중 불의하게 모은 재산은 다 흩쳐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줬으나 해되는 일들이 있어 마지막에는 성서공회로 보내 버리고 말았습니다. 말씀을 읽고 나면 그대로 실행하는 가운데에서 깨달아졌습니다.
2.설교하기
또 성경을 깨닫게 된 것은 설교할 때였습니다. 믿은 지 한 10일 된 후부터 설교를 했습니다. 교회가 멀기 때문에 가정에서 가정 예배를 인도했는데 설교 중에 나도 모르게 나온 말들에서 깨달은 것이 많습니다. 교계에서 이단 시비가 나오는 깊은 교리들은 대개 설교 중에 나온 깨달음입니다.
3.기도하기
설교를 하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혼자 그 자리에서 무릎 꿇고 하나님 앞에 성경을 연구하고 기도했습니다. 새벽으로 기도할 때 깨달아진 것도 많았습니다.
(880603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