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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의 전법  
분류:마귀
 

이런데 제일 적은 뭐이 적이냐 하면 못 듣게 하고, 듣지를 못하게 하고 읽지를 못하게 하고 이래서 여기에도 못 오구로 아마 많은 방해들이 있었을 것이고 또 성경도 못 읽도록 하는 그것을 예사로이 제가 읽기 싫어서 안 읽는 줄 알지만 성경 읽기 싫을 때는 귀신이 와 가지고 우리를 그렇게 미혹을 해서 그런 것입니다. 읽지 못하도록 듣지 못하도록, 읽기 싫도록 듣기 싫도록 만드는 것이 악령의 일차 전법입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들었든지 읽었든지 해서 알고 난 다음에는 그것을 거짓말이라 이렇게 믿지 못하게 하는 그것이 이차 전법입니다. 일차에 패전하면 이차에 마귀가 달라붙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믿지 못하게 하고 믿어지지 안하면 요게 귀신 붙었다, 요거는 원죄와 본죄가 들어서 이와 같이 하다 하는 것을 고걸 깨닫고 그때 그거 이기는 방법은 딴 거 없어요. 믿어지지 안 할 때는 '믿습니다' 하고 믿어 버리면 돼. 그만 그거 외에는, 뭐 그거 외에는 방편이 도무지 없습니다. 믿습니다 하면 돼 버려요. 인정하면 벌써 마귀는 패전을 두 번 했습니다. 뭐 두 번 꺼꾸러쳐 놓으면 까짓 놈 힘없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세번째는 그대로 행하면 돼. 손으로 행하는 것도 있고 입으로 행하는 것도 있고 발로 행하는 것도 있고 마음으로 행하는 것도 있고 또 눈으로 행하는 것도 있고 또 피부로 행하는 것도 있습니다. 피부도 보면 압니다. 믿는지 안 믿는지 표가 나요. 표가 알아요. 제가 아무리 문제없다, 문제없다 하며 입으로는 문제없다고 큰소리 퉁퉁 쳐도 벌써 피부가 순종 안 합니다. 피부를 보니까 지금 뭐 기절될 지경이라. 기절될 지경. 그 피부 보니까 벌써 입으로는 '아이구, 그래 쌓으면 어짤고 어짤고' 이래 쌓아도 피부 보니까 피부는 벌써 평안하고 담대하고 안심하고 조금도 요동이 없어. 또 사랑하라 했는데 입으로는 원수를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해도 피부가 안 사랑하는 것이 환하게 나타나. 뭐 사랑한다 소리 안 해도 피부가 사랑한다는 게 나타나. 이러기 때문에. 피부로 순종하고 마음으로 순종하고 그 사람 성품으로 순종하고, 그 사람 감정으로 순종하고, 정신으로 순종하고, 수족으로 순종하고, 그런 게 순종 아닙니까? 다 그러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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