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
고라는 자기 위에 하나님의 기관을 모시고 있는 사람이요 또 자기 밑으로 많은 무리들을 인도하고 있는 그 중보의 족장 위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족장이라 하면 그 민족의 부분적 장자를 말해서 족장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런 입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당신이 누구를 모세와 같은 사람으로 세워서 당신의 뜻을 이루는 복음 운동을 하고 있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 알 수도 있지만 잘 모릅니다. 지금 이 시대에 동서양에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붙들고 어떤 기관 어떤 단체를 붙들고 복음 역사를 하고 있는지 우리는 알 때도 있지만 잘 모를 때도 있습니다. 잘못하면, 그런 기관이 있다면 협조를 하거나 만일 협조하지 못할 판이면 자기가 맡은 사명이나 알뜰하게 충실히 해야 하는데 우리는 그런 기관을 시기해서 훼방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과거 제가 고려파에 있다가 나온 후 그곳에 계시는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지금은 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직도 떠나지 않고 남아 있는 분은 이인재목사님이 있습니다. 그분은 그때 저와 하나가 되었고, 그리고 현재 남아 있는 분은 손명복목사님 뿐입니다. 한명동목사님은 살아계시지만 저와 같은 수준이었고 위에 세운 기관은 아니었습니다. 동등이요 동지였습니다.
나의 기관이 될 수 있는 그분들을 위해서는 매일 한 번도 기도를 빠진 일이 없었습니다. 그들을 하나님이 붙들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달라고 간절한 기도를 매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분들보다 젊은 사람들도 저와 대립이 되어 훼방하는 사람들도 혹시 그들이 하나님께 붙들려서 옳은 일을 하고 있는가 몰라서 언제든지 저와 신앙적으로 대립되는 사람이면 그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지금도 매일 기도할 때에 나와 같이 나가는 목사님들은 개인 개인을 위해서 이름을 들먹여 가면서 기도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못 합니다. 전체로 두고서 기도합니다. 그러나 그리 별 대립도 아니지만 대립된 사람들의 경우는 개인 개인 이름을 들먹여 가면서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셔서 주의 뜻을 이루고 그들이 바른 길을 가도록 해 달라는 기도를 매일 한 두 번은 빠지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송용조목사님 송용석목사님 김철수목사님 위해서 기도합니다.
왜? 나와 하나 되어 나가는 사람은 나와 같이 나가는 길이기 때문에 그들이 좋은 길 가면 나도 좋은 길 가고, 그들이 나쁜 길 가면 나도 나쁜 길을 가지만 나와 하나 되지 않고 서로 맞서 대립이 되어 나가는 분들은 하나님이 세우셔서 바른 길을 가고 내가 삐뚤어지는 길을 가는 것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매일 꼭 위해서 기도합니다.
(8808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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