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집을 가보니까 부모가 자녀들을 형제 우애가 있도록 길러서 어릴 때부터 제일 맏새끼는 둘째 새끼가 어떻게 무례한 일을 해도 다 감당하고 이해하고 참고 견디고 형으로서 책임을 딱 지는 것을 봤습니다.
어려도 제일 맏새끼가 둘째 새끼와 셋째 새끼를 책임지고 또 둘째 새끼도 첫째 새끼한테는 마음대로 하지만 자기 밑에 셋째 새끼한테는 책임을 지면서 제법 맏새끼 노릇을 하는데, 이런 가정은 망하지 않습니다.
안 될 집구석은 맏새끼는 ‘내가 장자’라 해서 장자 세도나 부리고 장자 자세나 부리고 장자의 권리나 부립니다. 장자는 모두 다 자기를 위해 바치니까 어릴 때부터 위함이나 받는 그런 집구석은 망합니다. 뭐 아무리 지금 천금 만금을 가지고 있어도 망합니다. 그런 일이 있으면 망하기 전에 어서 회개해야 합니다. 형이 동생을 책임지지 안하면 망해요. 부모는 자녀를 책임지고 자녀끼리는 형이 동생을 책임지고 동생은 또 그다음 동생을 책임지고 이렇게 하는 것이 내나 5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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